민주주의 전당인 국회는 야당의원들의 트집으로 내년 국가예산 조차 합의하지 못하고 전쟁 시 나 있을법하는 준예산으로 나라를 운영할 처지에 놓였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인 민주당 간의 정치적 계산을 놓고 파행되고 있다는 것은 수많은 민초들의 운명을 담보 잡는 거나 다를 봐 없겠다. 아울러 공무원의 봉급 또한 일시나마 지불이 중단된다고 하면 말단 공무원 그들의 생활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전 세계가 살기 위한 전쟁으로 시간을 다투고 있음에도 우리에게는 여유가 있다는 것인가?
국가 살림살이에 필요한 예산 하나도 재 때에 처리 못하고 자당 이익에만 혼이 나가 있는 야당을 보노라면 차라리 민의의 전당이며 타협하는 정치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하는 자괴감만 든다. 엉망진창인 정치권의 모습을 뒤로 하고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대통령께서는 26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발주하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최종사업자 선정을 확보하기 위해서 1박2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떠났다. 대통령의 타고난 비즈니스 수완만 잘 발휘해서 이번일이 잘만 성사가 이루어지면 수 백조에 달하는 공사대금이 들어오게 되면 수 십 년간 나라형편이 나아지게 된다.
지난날 여러 지도자께서 행하여 오든 군림의 통치자상에서 벗어나 국가의 발전과 국민 생활의 행복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 푼이라도 수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대통령의 수고를 보면 부끄럽게도 이런 말이 떠오른다. 애비는 밖에 나가 죽도록 돈 벌어다 주니까 버릇없는 자식 놈들은 엉뚱한 짓거리나 하고 다닌다. 그 놈들 때문에 집안 망신 다 시키고 있다는 웃지 못 할 가정사를 비유해 본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장장 1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아랍에미리트 연합에 가서 원전 사업을 목표대로 수주해 온다면 2010 대한민국은 G20국가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세계경제 5위권 안으로의 진입도 시간문제이다. 그뿐이겠는가! 유엔본부를 한국으로 옮겨놓을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북한의 어떤 장난질에도 구애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영구히 평화의 땅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세계172개 국 나라에 명실 공히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독도가 우리 땅 저거 땅이라고 씨잘 대기 없는 분쟁도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
그 뿐만 아니다. 저 멀리 중국동북3성과 러시아 일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조국 잃은 우리 동포들에게 무한한 호광도 시켜드릴 시대가 도래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원대한 꿈을 하루 빨리 실현시키려면 한 가지 조건이 또 있다. 반세기 동안이나 낙후만 되어 가는 우리정치 터 밭이 우선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이 다 싫어하는 정치인? 정치 꾼?
무엇으로 국민에게 보답할 것인지 진실로 이 해가 가기 전에 답을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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