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들이 누구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자들은 이들을 민주투사니 인권을 위해 노력한 영웅처럼 추켜세우고 있다. 이들은 국민이라는 말을 교묘하게 써먹는다. 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기를 잘 한다. 이들은 사상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말처럼 조금씩 국민들의 의식을 붉게 물들여 지금은 아예 노골적으로 새빨간 혀바닥을 날름거리며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타난 바로는 이들은 양을 탈을 쓴 늑대보다 더 악랄하고 교활한 협잡꾼이고 야바위꾼이라는 사실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물과 불을 가리지 않고 거짓 술수와 선동으로 달성하고 만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여론이니 언론이니 하는데 귀가 멀고 눈이 멀어 제대로 판단도 하지 못하고 당하고 있다. 입만 때면 거짓말이라서 숨 쉬는 것도 믿지 않는다. 언제나 법과 원칙대로 한다면서 뒤로는 호박씨를 까며 국민들을 농락하는데 능수능란하다.
이들은 대를 이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처음부터 잘못 끼운 단추라서 아니 가짜이기 때문에 정통성이니 도덕성이니 하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들에게는 오로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막무가내식의 오만과 독선만이 가득 차 있다. 그런데도 이들의 추종자들은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 없이 이들의 권력과 힘을 위해 죽으려까지 한다. 이들에게는 이들 추종자만이 국민이다 그런데 이 나라에는 애국하는 국민들은 많으나 매국하는 자들을 엄중하게 다룰 애국 단체는 없다. 이것이 가장 큰 슬픔이다.
가짜 행세를 한지 50여일이 지났지만 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면 엉망진창이다. 그런데도 더 기다려달라고 하고 임기 내내 개혁을 하겠단다. 자기 개혁도 못하는 자가 남을 나아가 나라를 개혁하겠다고 하니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이나 옳고 내 권한에는 어떠한 도전도 허용하지 않는 오만과 독선을 가진 자가 어찌 국민을 대통령이라고 하는가? KBS 사장 임명과 관련해서도 다시는 관여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왠 줄대기였나? 국정원장과 기조실장 임명과 관련한 가짜의 행태는 이미 맛이 갔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이외에도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끝없이 거짓과 위선을 자행했다. 자리에 앉기 전에는 무슨 해결책이 있는 것처럼 목소리를 높였다.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3자 회담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런 병신이 이 나라를 운영한다고 하니 정말 국민들이 눈이 삐어도 이렇게까지 될 수가 있나? 생수회사니 뭐니 하여 나라종금비리와 관련된 측근과 이들이 하는 짓들을 보면 사이코라도 이런 사이코가 없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국민을 대통령이라고 추켜 세워 정신 없게 해두고는 간 빼 먹고 코 베어갈 모양이다.
얘기를 하자면 하도 많아서 입을 아플 지경이다. 이런 자에게 이 나라를 맡기고 있는 자체가 부끄럽고 가슴 아픈 일이다. 무엇이라고 언론이 대통령 대접을 해주었나고 하는 그 자의 언론관의 수준은 애꾸눈이 아니라 당달봉사이다. 정녕 대접 받기 위해서 대통령 하나? 그러면서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하나? 역시 대를 이은 희대의 사기꾼과 야바위꾼은 어딘가 달라도 다르다. 그러면서 링컨대통령에 비유하고 김구선생에 비유하는 허무맹랑한 발상에는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정도이다. 더 이상 이 나라가 잘못 되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한다. 정의로운 사회를 아름다운 이 강산을 보존하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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