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개혁은 재고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대다수의 공감이 형성된 가운데 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국론분열이 조장되고 서로 이간되는 가운데서는 아무리 좋은 개혁이라도 그것이 최고일순 없습니다.
자연스런 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보안법폐지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안의 마련이 있어야 합니다.
월남이 패망할때 경제력에서 뒤져 베트콩에게 패한건 결코 아닙니다.
화력에서부터 경제력 모든면에서 미국등 우방의 도움으로 경제력이 한참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망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경제력이 북한보다 한참 앞서고 하니 이제는 무엇이 두렵나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위정자분들은 한번쯤 생각을 깊이 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민주화 좋습니다,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존권이 보장된 가운데 민주화가 있지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 민주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월남의 패망!
교훈을 되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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