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퇴후 훈장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모이라!
애국인사들을 많이 모이게 유도하기 위해 이런 글 제목을 붙인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참석하기로 마음을 굳힌 애국인사들에게 쑥스러운 감정과 거부감을 갖게도 할 만한 제목이다.
오늘 저녁에 있을 "노무현 퇴진*국회해산을 위한 애국시민연대"에 모일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가를 깊이 생각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실로 그렇지 않은가? 오늘저녁 모임에 오실 분들이야말로 순수한 애국심 하나와 애국에 대한 열정만으로 모이는 것말고 무엇이 더 있는가? 이 애국심과 애국에 대한 열정으로 인하여 불법선거로 만들어낸 노무현씨는 기필코 퇴진하게 되고야 말 것이다.
아무 힘이 없는 소수의 애국인사들이 애국단체를 만든다고 애국단체수가 하나 더 느는데 끝날 뿐이지 그 막강한 권좌에 앉아있는 대통령을 무슨 힘으로 끌어내릴 것이냐? 라고 비관적이고도 부정적인 말을 흔히 한다.
그렇지 않다. "애국시민연대"는 많은 시민단체중의 하나가 아니다.
많은 시민단체들은 반영구성을 갖고 있지만 "애국시민연대"는 노퇴와 국회해산과 동시에 소멸할 단체다.
그리고 활동여하에 따라 그 소멸시기는 아주 빠를 수도 있고 좀 늦게 올 수도 있겠으나 지향하는바 대로 성취되는 것만은 기정사실로 인식을 해도 무방하리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첫째 노 정권은 불법으로 탄생되었기 때문에 깨끗이 청소작업을 해야할 당위성이 있고 둘째 국민들이 언론보도가 없어 아직도 중앙선관위가 불법으로 부정선거를 했으리라는 구체적인 증거를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에 노 정권을 합법정권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공선법 제278조 5항을 위반하여 전자 개표기를 사용하였으면서도 전자개표기사용 규칙을 고의적으로 정하지 않은 가운데 수 개표 규칙을 갖고 지난 양대 선거를 치른 사실을 모두 알게 되면 가만히 앉아 있을 국민이 어디에 있겠는가?
국민들이 이 사실을 빨리 알 수 있도록 "애국시민연대"가 이 막중한 일을 감당해 내야 할 것이다. 전 국민이 이 사실을 알게 되는 날에는 노 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게될 것이다.
좌파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탄생시킨 주공자는 누구일까? 애국시민연대가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그때 가서 국가유공훈장을 수여할 대상이 안 된다고 할 자가 있겠는가? 를 생각해 보라.
우리가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애국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행사를 놓고 깊이 생각을 하다보니 생각이 여기 까지 미쳐 글로 옮겨보는 것이다. 흠잡지 말기 바란다.
12.19대통령선거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창화 목사 011.779.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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