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의달인! 이리저리빌 붙어 충성하는모습을 보노라면 얍삽하고
치사하고 불쌍하다는느낌이 듭니다.
제발! 정의롭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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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의 타락！！
글쓴이 : 허 용 (2005-03-27 15:36:08 ) 읽음 : 81, 추천 : 4
김한길의 타락！！
총명한 소설가나 시인을 국민이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의를 향한 몸부림과 참，
지성인의 올바른 마음가짐에 의한 창조인 이기，
때문이다！！
문학인은 생명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곧 생명은 정의이며 자연이며 그리고 심안의 눈을，
가진 그 사회의 빛과 소금들이기 때문이다！
문학인이 선과 악의 분별력을 잃을때 이미，
그는 문학인도 아니며 지성인도 아니며 미사어구 화려한，
사이비 지식인에 불과하다！
한때 소설가 문학인이였던 열우당의 김한길 의원의，
오늘날 모습을 보며 참으로 얼마나 인간이 새롭게，
변절되어 타락할수 있는지 여실하게 볼 수 있어 서글프다！！
그리고 얼마나 인간이 돼지밥통 앞에서 나약해 질수 있는지，
실감할수 있다는 말이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노야 가지 마라！！”
이 한 구절의 시조가 내포하고 있는 뜻이 또한，
얼마나 중대한 진리인가를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얼굴에 기름이 번지르르 흐르고 살이 디룩디룩 찐，
오늘날 간혹 메스콤에서 볼수 있는 김한길을 바라보며，
참으로 타락한 한 불쌍한 인생의 허무함을 바라보는 것 같아，
속을 메스꺼워 하지 않을수 없다！
진실로 저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고 있는 것일까？
대인이 저렇게 처참하게 소인으로 망가질수 있는 것일까？
문학의 명성을 팔아 권력을 잡고 불의로운 권력자，
시다바리가 되어 사회에 정의를 허물고 불의를 지키려고，
몸부림 치는 저 행태를 자신은 도저히 알지 못하는 것일까？
원균의 편에 있다고 이순신 장군을 돌팔매질 하고，
매도할수 있는 자가 어찌 참 충신이겠는가？
간신으로 돌아서는 타락한 문학인의 모습은 더욱 추악하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줄 알아야 하고，
똥은 똥이라고 말할줄 알아야 하고，
인간백정 개정일은 인간백정 개정일이라 말할줄 알아야 하는 것이，
참 지성인이며 문학인의 볼래 아름다운 강직한 인간 모습이 아닐까？
오늘날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하여 돌팔매 질을 하는，
소위 행정도시 위원장이라는 김한길 모습을 바라보며，
자칭 지성인이 타락할 때 얼마나 더욱 추잡하고 추악하게，
보이는지 여실히 실감하는 계절이다！
서글픈 계절이다！
역사적 인물 정몽주를 우리가 기억하고 존경하는 것은，
어떤 주군에 따른 무조건 적인 맹종 때문이 아니라，
권력과 부귀영화를 던져 주더래도 그것을 마다하고，
오직 일편단심 임향한 일편단심，
바로 민족의 불행과 민족의 고통과 민족의 고난편에 서서，
히틀러 편에 인간백정 개정일 편에 오늘날 한반도 좌익편에，
불의 편에 동참하지 않고 끝끝내 진실로 시민편에 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함께 정의를 부르짓는 그 모습，
때문이 아니겠는가？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편에서서 권력과 부귀영화속에 앉아있는，
김한길！！
일반 정치 떨거지 들보다 더욱 추악하게 보이는 것은 왜 일까？
사냥꾼에 총맞아 꼬꾸라 지는 한 마리의 노루새끼 처럼，
만들어진 북한 동족의 고통은 외면하고，
줄기차게 노루새끼를 사냥하는 사냥꾼 인간백정 개정일 편에서서，
허구헌날 줄기차게 꼬랑지 흔드는 까마귀 속에 앉아，
까마귀 시다바리 질을 하며 북치고 장구치는 광대가 되어버린，
옛 문학인 모습이 너무나 처참하기 때문이다！
일반인보다 존경받는 문학인 지성인의 타락은，
더욱 국민을 슬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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