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문제가 안되나
아까도 모여서들 그런 문제 얘그하더만
이렇게 공수표 날려도 부도행위로 문제 안되나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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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원 직원 4명의 부정선거 진상 양심선언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 4명에 대한 국정원 차원의 극비 내사가 이루어 진 시점은
지난 금요일 오후 청와대 긴급 대책회의 석상에 국정원 간부의
참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일의 문화일보 광고와 국민일보 광고는 전 국정원 직원의
양심선언에 따른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것은 순수 시민단체가 그 순수성과 열정만을 믿고
국가가 저지른 조직적인 부정선거 사건을 파헤치겠다는
이른바 계란으로 바위치기식이었다.
알려진바로는 부정선거에 가담한 전직 국정원 직원이 그들 스스로 양심선언을 하기로 했으나 조직의 특수성 때문에
국정원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는 내부의 비판과 함께
너희들만 살자는 식이냐는 비아냥도 있었으므로
고민한 흔적들이 노출되었고 이러한 고민을 틀어 쥔
정부 관계자의 설득 또한 2월 27일의 양심선언 일보 후퇴까지
다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애국단체 간에 이간질과 양심선언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이에 따른 책임 추궁 등을 포함한 애국 세력의 분열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란 쓰임이 적절한 평가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양심선언을 하지 않아도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은 것이 이번
전 국정원 직원들의 양심선언이란 평가가 있다.
사실을 말하고자 하는 전 국정원 직원들과
이를 방해하려는 공작을 서두르게 될 정부와 국정원 간의
숨바꼭질은 노무현 정권의 치명타가 되고 있다.
만에 하나 이번 사건에 검찰이나 경찰이 개입하려 한다면
이것만으로도 국정원 직원들의 양심선언 문제는
성공하는 셈이 된다.
왜냐하면 법정 공방이 이루어 질 경우
이를 내 외신 언론이나 방송에서 다루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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