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는 그동안 수차례 외교관례를 무시한 일방통행식의 회담무산을
통보하는 전형적 공산주의식 결례를 범했다.
이번에도 북괴의 수해로 인해 남.북반역회담이 거의 일방적으로
연기라는 통보를 남한측은 수용을 하였다.
남한도 모든 수해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않이다
아직도 태풍이라는 강력한 바람과,비피해가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그런 초조함속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것이 남한의 현실이다.
그래서 친북반역정권에 묻는다.
남한이 강력한 태풍에 엄청난 수해를 당하면 북괴의 김정일에게
일방적으로 정상회담 연기를 통보할 용기가 있는지 “답”하라.
만약 대한민국이 수해를 당해도 남북 반역회담을 감행한다면
이정권은 북괴에 미친 정권이라는 국민의 분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지금의 방송을 보면 대한민국의 방송인지 북괴의 중앙방송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시청자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 한결같은 판단이다.
어떤 방송이든 북괴의 일거수 일투족을 안방의 시청자에게 자세하게
보도하는가 하면,세계 여러나라가 북괴의 수해에 지원을 한다며
남한의 퍼주기를 우회적 정당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니 북괴의 반역회담 연기에 의심을 하게되며 남북의 정상회담 합의정신의
진정성에 심각한 의문을 갖는다는 것을 이정권은 알아야 할것이다.
또 항간에 떠도는 남북 의제가 북괴에 맞지 않아 10월까지 남한의 반역정권에
시간을 주어 북괴가 최대한 얻을 것을 얻기위한 괴책이라는 소문이, 소문에
그치길 반역정권은 참고하길 바란다.
논자는 그이상의 압력이 작용하여 남북반역회담이 연기된 것이 않인가 생각한다.
바로 NLL,포기,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등 북괴의 적화우선인 이런
의제가 북괴에 맞지 않아 생때를 부리지 않나 우려하는 것이다.
10월이면 대선이 불과 두달여가 남는다.
혹 남북 반역회담을 대선가까이 유도하여 정권연장을 꿰한다면 국민의
엄청난 저항에 직면한다는 것도 미리 경고해 둔다.
지금이라도 남북정상회담을 차기 정부에 이양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
차기정부는 좌파정권이 저질러놓은 경제파탄을 주워담기도 힘들다.
그래서 반역회담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임을 이정권은 왜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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