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씨는 차떼기를 한 사람이다.
이제 차떼기를 한 사람이 한나라당을 떠나서 창당을
한다고 한다.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는 꼬리표를 떼게 되었고,
이회창씨의 당은 차떼기당이 되는 것이다.
핫핫핫~
이회창씨가 만들 당은 예전의 자민련과 흡사할지도
모른다는 전망들을 하고 있다.
충청도 핫바지론을 내세워서 충청도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고,
경상도에서의 몇개의 의석을 얻는 식으로 해서
하나의 세력을 이루는 방식말이다.
그런식이라면 지역정당이 된다.
지역정당에다가 차떼기당이 되는 것이다.
이회창씨의 신당이 성공을 거둘까?
글쎄올시다.
그는 법과 원칙을 내세우는 사람인데,
이번에 대선에서의 출마는 법과 원칙을 무시한 처사였다.
별 명분도 없이 나왔고, 자신이 쌓아올린
평생의 탑을 완전히 허물고, 평범이하의 사람으로
추락시켰다.
이제 그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그냥 스스로의 명예를 추락시키는 일 밖에
더 남은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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