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이 세계를 제패하여 인도, 캐나다, 아프리카, 호주 등등의
광대한 영토를 자랑하던 시대에 얼마나 많은 참극이 벌어졌는지
모릅니다.
그 결과로서 유럽에서 1차대전과 2차대전의 참상을 겪게 됩니다.
물론 영국에 전적으로 그 책임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만,
영국이 세계를 제패하던 시대에는 참으로 많은 비극이
일어난 것 같군요.
그런데, 2차대전 후 미국이 세계 패권을 장악하여 60년이
지났군요.
뭐 물론 베트남전 등등이 있었기는 합니다만,
1,2차대전과 같은 그렇게 큰 사고는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기억해야할 것은 바로 유럽에 평화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중국의 전성시대가 올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보다 불안한 이유는
바로 중국이 정치 민주화,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가 제대로
구비되지 않는 후진적인 시스템이라는데에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자본주의를 도입한 공산당 독재체제인데,
솔직히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해주었던 것이 바로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였다는 사실을 안다면,
중국의 전성시대에 있을지 모를 독재와 결합된 황금만능주의의
확산은 정말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미국은 그래도 반미여론에 시달려서 여론에 눈치를 본다지만,
중국은 여론을 통제하는 시스템이라 정말 중국의 사악함을
수구러들지 않고,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곳에서는 정보가 통제된다면, 미궁에 빠질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봅니다. 그때 그때 악재가 터지면,
바로 증시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중국은 여전히 정보가 통제되는 시장이고, 제 때에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중국 자본주의 시장의 미래는 미궁에
빠질 것이라 봅니다.
결국 그들 본성이 공산주의였던 것처럼 결국 공산주의로
회귀할 가능성을 점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중국이 전성시대를 연다는 세계는
혼란의 연속이 될 듯합니다.
그러므로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를 버리고,
정치 민주화,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선택해야만
세계가 안전하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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