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통곡하고 싶도다.예전에 잘할 껄
합 합당을 하고 당도 바꿔봤지만 별소득이 없도다
민 민심을 우리당으로 돌려보려 순수시민들 틈에 끼여 시위 가담해도
주 주인행세하며 편안생활 오래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당 당장이라도 집에 가고 싶도다
손 손학규씨 보시오
학 학생과 시민틈에 껴서 동참한다 한들
규 규각이 생긴지는 오래됐소.
송 송구영신하였지만 이번 파란기와집의 주인은 나와 뜻을 달리하니
영 영혼을 팔아 먹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라도 기와집주인을 망하게 하는
길 길이라면 국정분열이라도 불사하련다
차 차라리 집에나 있지 촛불시위 왜 갔을까?
영 영영 기회만 보고 살것인가?
대 대한민국 부끄럽지 않은 제1 야당이 될려면
변 변질된 대부분의 통합민주당 의원들은
인 인간이 먼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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