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씨가 MB수하의 차기 총리로 내정되자 박쥐니,, 배신이니,, 충격이니,,
또, 반대쪽 수꼴로부터는 MB정권을 더 좌편향 시킬 인물이라고 비난들 한다!
하지만 내생각엔 민주당은 그를 너무 청문회때 닦달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왜냐? 그런모습은 민주당이 검찰총장 후보자를 청문회할때와는 달리, 역풍이
불수있을뿐만 아니라 민주당 모양새에도 별로 좋을것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운찬 역시 바로 대통령하기엔 부족한면이 많기에 MB수하로 들어가서 정치

경륜을 좀 쌓는다해서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 삼국지에도 보면 유비, 관운장
장비, 이 세사람은 원소, 동탁밑에 있다가 공을 세우지만 푸대접받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커갑니다! 그러므로 흑백으로 대하지말고 인내로 기다려 주심이!

내가 보기엔 MB밑에서 절충해내면 경험쌓기요. 불화하면 결국은 민주당으로
올겁니다! 내가 정운찬을 좋게보는건 그가 DJ와 같이 ‘따뜻한 시장주의자’란거!
케인즈 경제학자라는거! 이거 하나면 그가 어디있건 사회는 밝아지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