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 추종세력이란 없습니다.
단지 창사랑에 있을때 몇몇이 안면이 있다는 이유로
추종세력이라니요.
다 말하기 좋아하고 남에게 덮어씌우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허구입니다.
안면이 있고 남들보다 먼저 알아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추종세력이 됩니까?
그리고 이런 소문은 파아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다.
땅굴얘기처럼 그 누구도 만나보지 않은 상태에서
한쪽의 말만 일방적으로 듣고 자기가 원하는데로 상상하고
그리곤 소설을 써 내려갑니다.
그리고 그 소설에 뒷받침 될만한 자료를 여기저기서
수집합니다.
그런데 그 중심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자료를 가지고
어거지로 끼워맞춰 정황증거라고 파아란은 떠들어 댑니다.
마치 님이 이번에 겪으신 일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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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이란사람이 부추연에서 몰매를 맞는것을보고 같은우익입장에서,
워낙 악명높은 여비 추종세력들로인해 악전고투 하고있는걸보며 연민의정을 느꼈던 한사람으로서
오늘은 참으로 내 머리속이 혼란스럽다.
자기주장이, 논리가 아무리 합당하다고는 하지만,
남굴사에서는 수 년을 그것도 이 나라의 안위를위해 자기본업은 팽개친채로
생명의위협까지 받으며 땅굴탐사작업에 매달린 애국자들에게 멍를 씌운다는건
같은 우익으로써 취할 도리가 아닐뿐더러 파아란 그대가 직접따굴탐사에 간여하지도 않았으면서
어떤자료[근거]로 승소로이끌었는지 모르지만 시스템에서 그만큼 했으면‰瑩?br>
이곳에까지 그런 내용을 올려야했는지요?
우리국민 모두는 땅굴이 아니기를 모두염원하겠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민족에 불어닥칠 재앙은 어떻하구요?
자신의 명예도 중요하지만 백척간두에선 이나라의운명은 어
떻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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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2003-09-24 09:20:21, Hit : 53, Vote : 4)
지만원 박사, 명예훼손으로 3 백만원 벌금형 판결
번호:71 글쓴이: Paaran
조회:1 날짜:2003/09/23 23:49
.. 지난 9월 4일 오후 4시 서울지법 형사법정에서
육군본부 (땅굴)탐지과가 고발한 명예훼손사건으로
지만원 박사가 3,000,000.원의 벌금형을 판결받았다고 합니다.
동법정에 남굴사 요원들 30 명이 참석했다는데, ...
내용은
과거 남굴사에서 김포반도에 지하음 탐지를 위해 박았던
쇠파이프를 국방부가 남굴사에다가 통보없이 제거하였다고 거짓말을
지만원 박사가 그동안 퍼뜨린 부분이 인정되어
벌금형이 나왔다고 합니다.
쓰는 김에 같이 적겠습니다.
(국민들은 진실을 전달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진실을 듣기 싫어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오랜 세월 남굴사와 지만원 박사로부터
간첩 내지 간첩 비슷한 인간들로 매도당하여 왔던
육본 탐지과의 군인들이 이런 탄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 나라가 망하려고 하긴 하는가 보다.
그러니 저렇게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
억울한 입장속에 갇혀있는 사람의 답답함을 상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멀쩡함에도 빨갱이 간첩으로 한두해도 아니고 십여년씩
매도당하는 그 심경은 정말 힘들 것입니다.
더구나 S클럽은 하루 수천명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그런 곳의 대문에 노상 걸려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게 된다면, ...
어떤 분들은 국가의 위기를 알리기 위해 남굴사의 역할이 컸다고 말하시는데,
그렇다면, 우리들 각자가 각 도시마다 퍼져서
여기도 땅굴있다 저기도 땅굴있다 하고 떠들면,
국가가 더 오래 생존하겠습니까 ?
멀쩡하던 국가도 그리되면 넘어갈 것입니다.
위기가 없는 상황일 지라도 없는 곳의 땅굴을 있다라고 우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없다는 증거가 너무나 확실한 데도,
단지 땅을 모르고 기계를 모르고 현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기며,
그것도 자기네들은 없음을 이미 알고있으면서도 끝까지 우기고
(이 부분을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은 저의 홈으로 오시면 관련글이 있음.)
국방부와 국군은 간첩이 앉았네 라고 모함하고
성금모으기를 계속한다는 것은
국가가 위기에 선 이 마당에 진실한
양심에 비추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이 국가에 붙어 사는 사람으로서
이 손바닥만한 국가를 진정 사랑하며
그러기에 이 죽어가며 신음하는 나의 단 한개뿐인 국가를 갖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 탈이 없는 시기라면, 필시 저 역시 무심히 넘어갔을 터이지만,
지금이 적화통일을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사방에 깔린 시기이고,
조국이 악마 김정일의 위협 밑에 선 백척간두의 위기의 때이기 때문에
남굴사와 시스템의 장난이 저에게는 더욱 고통스러이 다가옵니다.
국민들은 누구건, 진실을 알아야 할 권리와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국민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진실을 바탕으로 해서만이 우리는 이 땅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며,
지금 벌어지는 우리의 싸움은
기실 진실의 편과 허위의 편 간의 대대적인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의 싸움이며,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영과 악의 영의 싸움이기 때문에
더더욱 진실위에 서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의 땅에서 장난치는 저 사람들을 생각할 적마다
마치 나의 옆구리에다 장난치는 것같이 가슴이 에입니다.
불쌍하고 가련한 나의 조국.
오만 걸레같은 인간들에게 농락당하고, 죽어가는 이 지경에서까지
누더기, 만신창이가 되어 늘어진 가련한 신세의 나의 조국,
을 생각하면 저는 눈물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화성에 땅굴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욕과 비아냥을 제가 들었는지요.
이 땅은 이제 진실 하나를 알리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부패하고 썩어버린 땅이 되었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 쿼바디스 도미네.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 겁니까 ?
진실, 이 하나를 힘들이지 않고 말할 수 있기 위해...
그런 땅이 그립습니다.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땅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화성, 그 곳에는 땅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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