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성탄 메시지

유수 같은 세월은 살같이 지나 전 세게 민중들의 해방을 선포하러 2003년 전에 오신 예수 오신 날에 평화와 진리 정의가 가득하여 이 어둠이 깔린 혼돈 된 사회에서 큰 빛이 되기를 축원한다.

2003년 전에 예수가 오실 때에도 전 민중들이 도탄에 빠져 갈 바를 몰아 울부짖고 있고 권력을 가진 자들만이 자유와 부귀가 넘치고 그들의 매국적 행위로 나라는 로마 속국에 종 노릇 하며 민중 진영은 새 지도자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시대적 운명에 동방에 태양과 같이 예수가 탄생했는데 권력을 거 머 지고 독재를 쓰는 헤롯왕은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두 살 이 하 남아는 모조리 학살령 을 내리는 무서운 시대에 해방 자로 오신 거룩한 날에 우리 민족을 비롯하여 전 세계 민중들에게 해방 자로 오신 예수를 영접하기를 축원하는 바이다.

우리 민족은 광복 아닌 광 복 후에 이승만 독재를 거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에 이르면서 좌절과 분노를 거듭 하며 욕심 없이 세상에 정의만을 위해 일한 사람들은 가슴에 멍만 들어 왔다.

이 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까지만 해도 어두운 터널에서 회 매며 새로운 메시아를 기대하며 그려도 김영삼 김대중에게는 민중적 메시야로 기대를 걸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도 우리 순수한 민중들이 기대했든 해방 자와는 근처도 가지 못하고 아메리카 부시에게 종속된 사대주의 지도자임이 확실하여 역사를 청산하지 못하고 실망 중에 있었다.

그러는 중에 2002년 12월에 대통령 선거를 하며 이 어두운 터널을 거 더 치울 지도자가 누구인가하며 민중들은 눈에 핏발을 세워 선택한 것이 한나라 자민련 수구세력들과 손을 잡아서라도 대통령이 되려는 찰라 민중들은 일하는 자들의 희망이라는 노동당과 남쪽 이름 없는 고등학교 출신 청바지 노무현과 대결 중에 선택한 것이 청바지 노무현 참여 정부 아닌가? 물 논 수구 한나라당이 된 다는 기득권 정치 꾼 들의 기대도 꺼 거 버리고 말이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현명하게 선택을 잘했느냐는 것이다. 이제는 한발 성큼 민중의 가까운 지도자가 다가오나 보다 기대를 걸고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본 결과 역대 대통령 보다 한치에 난 것 없이 양키 놈들의 제국주의 조지 부시의 신복 자로 청바지 출신이 됐 다는데는 또 한번 거듭 실망을 하고 있다.

노무현이 들어서면서 부산에서 두산 중공업 배달호 노동 열사의 죽음을 이여 6명 의 노동 열사가 민주 제단에 목숨을 바치고 농민 이 경희씨 가 캄쿤에 가서 미국 놈들과 대치하며 활 복 자살을 하여 세게 만방에 민중들의 의지를 놀 아 게 한 사실이 있고 도시빈민들의 연이여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 민중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은 민중들의 희망이 보이지를 아니한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또 문제는 명분도 실리 도도 없는 양키 놈들의 용병으로 1차 파병을 했고 또 전투 병 파병을 요구하자 세계에서 제일 먼저 아부 아첨하며 신세진 아메리카에 신세를 값겠다고 잚은 한국군 파병을 서두루 고 있음이 현 노무현이라는 사대주의 지도자임을 학실히 인식했다.

반면에 더욱 분노를 가져온 것은 여 야를 막 라 하여 대선 문제로 부정한 정치자금을 차 띠기로 주고받으며 정치 조직이라는 것들은 마피아 조직만도 못하게 민중들에게 실망을 가져다 주고 있다. 역사에 없는 개구리 정부라면서 어디로 뛸지 모르는 불안한 정국이라고 경윤 있는 원로들은 불안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오느라고 우리 민족은 지금도 청개 천 에서 상도동에서 치하 철에서 전농 조직들이 민주 노총조직이 민중의 희망의 깃발을 들어 보려고 넘어지며 쓰러지며 죽어가고 있음이 오늘 우리 민중의 현실이다.

이 어두운 터널에서 필요 한 것은 빛이 필요하다 그 빛은 오직 민중 해방 자로 오신 민중의 지도자 예수라는 사람이 아니 그와 비슷한 역대 세계 지도자들이라고 본다. 이들이 금년 성 탄 에 전 세계 안에 살고 있는 민중들의 집안에 뜨거운 밝고 빛난 해 빛으로 그간 얼어붙은 가슴과 온몸을 녹이는 성탄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태양을 안고 2004년 새 아침을 영접하기 바라며 이만 2003년 성탄 메시지를 마친다.

2003년 12월 25일 성탄 아침

청주도시산업 선교회 대표 정 진 동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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