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살아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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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피 2003-05-06
차도 판 YS '진짜 빈손'…비서관 월급도 못줘
YS가 부인 손명순 여사의 차를 판 까닭은?
김영삼 전대통령은 '진짜 빈털터리'다.
정치권 인사들은 진짜 수중에 한푼도 없는 사람은 YS라고 주장한다. 대통령 재임 때 "정치자금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YS는 퇴임 이후에도 측근은 물론 지인들의 '자금 지원'을 뿌리친 채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YS는 급기야 아내 손명순 여사의 97년형 쏘나타Ⅲ 승용차를 팔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700만원 정도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빠듯한 살림살이가 나아질 리 없다. 손여사의 차가 팔리는 바람에 운전기사는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현재 YS는 98년형 체어맨을 타고 다닌다.
YS가 어렵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상도동 비서 출신인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지난달 3,000만원을 갹출, YS에게 전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YS는 박의원에게 "왜 쓸데없는 일을 하느냐"고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일부에서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사람은 평생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받을 테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YS와는 거리가 먼 얘기다. 상도동의 한 측근에 따르면 'YS 손익계산서'에서 수입은 전직대통령 예우법에 따른 연금 600여만원과 사무실유지비·차량지원비·활동비 등을 합쳐 매월 1,000만원 정도다. 여기에서 세금을 제외하면 800만원 수준.
이 돈으로 생활비를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상도동에는 김기수 수행실장 등 3명의 비서관이 전직 대통령 예우법에 근거한 비서로서 근접 보좌를 한다. 여기에 운전기사 등 3명의 비서가 더 있다. 하지만 이들 3명은 월급을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 비서관들은 YS의 연금과 자신들의 월급을 합한 후 6분의 1로 나눠 월급으로 가지고 간다.
실제 사정이 이렇다 보니 YS의 외모도 말이 아니다. 간혹 행사장에 나타나는 YS의 복장은 항상 그 옷이 그 옷이다. YS는 퇴임 이후 양복을 사 입은 적이 없다고 한다. 구두도 3년째 신고 있다. 일각에서는 "YS는 퇴임하면서 2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따라서 그런 행동은 '엄살'이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부친과 아들 두명의 재산을 합친 돈이다. 실제 YS의 재산은 상도동 자택 하나뿐이며, 당시 YS가 신고한 현금도 상업은행에 예치해 뒀던 1,500만원이 전부다.
'YS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호 회장(39)은 "YS의 상도동 자택은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의 사저임을 의심케 한다. YS는 이 집에서 지난 69년부터 살았다. 93년 청와대에 입주하면서 5년간 비워뒀다가 98년 2월부터 다시 살고 있다. 대지 100여평에 3층 구조인 이 집은 2층 접견실이 겨우 15평에 불과하고, 마당도 없다. 집이 비좁은 관계로 6명의 비서가 지하 보일러실을 개조해 임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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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는 김영삼뿐이다. 도요타 대중이가 끄나풀로서
김영삼 뒤를 살살 따라다니더니 결국 노벨평화상을 돈 주고 사버리는 큰일까
지 저질렀다. 정말 누가 민주주의자인지 누가 친북 좌파인지 한심할 정도이다.
김영삼은 진정 이 시대의 민주주의 지도자였다. 반면 도요타 윤대중은 철저한
기회주의자로서 북한 노동당 부주석에게서 수백억 정치 자금을 받고서 민족
분열 정책의 최대 폭력 시위인 5.18을 저질렀다. 그 시위 때문에 불쌍한 민간인
과 국군들만 죽음을 당했다. 몇몇 학생들과 지하당 조직원들에게 무기고를 털
려 방송국, 도청 등을 점령 당하면서 방화와 살인을 저지른 폭도들. 이것이 도
요타 윤대중식 친북 좌파주의 이념의 결과이다.
반면 김영삼은 어떠했나. 그는 철저하게 민주적인 투쟁만을 했다. 비폭력 단식
농성. 한쪽은 제발 살려달라고 똥 싸면서 박정희, 전두환 전대통령의 구두에다가
입까지 맞추는 간사한 짓을 한 비겁자이고, 한쪽은 단식 농성까지 해가며 받을
건 받아간 진정한 민주주의자이다.
박 전대통령이 근대화의 명 지도자였다면, 전두환은 경제와 치안 유지의 명 지도
자였고, 김영삼은 민주화의 명 지도자였다. 전, 노 전대통령의 구속 역시 그의 명
분으로 본다면 보수주의자들 역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리라. 그러나 마지
막 선택이 틀렸다. 그는 결코 김대중에게 정권을 주지 말았어야 했다.
이완용보다 못한 친일친북 세력의 수괴인 도요타 김대중은 북한 김일성의 명을 받고
움직이는 반국가범죄자이기 때문에 그 당시 없애는 게 역사를 위해 마땅한 일이리라.
두 김씨의 재산을 보라. 한쪽은 1500만 원, 한쪽은 동교동 190억 원짜리 아방궁. 도무
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저들의 차이를 보라.
김대중은 반드시 죽기 전에 구속시켜서 명예를 다 빼앗아버려야 한다. 용서가 안 된다.
그리고 그의 아들 놈현 역시 언론탄압, 친북 세력 등용, 제왕독재적 정치 등을 본다면
응당 퇴진시키는 게 당연할 것이다.
이번에 민주당이 분당 되면 한나라당, 자민련과 공조하여 반드시 내각제로 개헌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지름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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