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 (2006-09-18 16:12:06, Hit : 256, Vote : 27)
(www.unitypress.com/에서펌)
유명 탈랜트 왜 자살해야 하나?
김대중이 지난 아시안 게임 때 자신이 김정일에 부탁해 북한미녀응원단을 오게끔 했다고 한다. 그걸 자랑이랍시고 학생들 앞에서 떠들었다고 한다. 학생들도 그게 자랑스러워서 웃었을까. 만일 그랫다면 대한민국의미래는 없는 거고, 그러지 않고 어이없어 웃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있는 거다.
김대중은 김정일이 자기 부탁을 들어줘 북한의 미녀응원단을 보내주었다고 한없이 좋아하하는가 모르지만, 내가 알기로 김정일은 계산이 명확한 놈인 줄로 안다. 기브 엔 테이크라는 거다. 준 만큼 받는다는 거다. 아니, 준 것보다 더 받아낸다는 거다. 주지 않고도 받아내는 놈이라는 거다. 미녀응원단을 보냈으니, 그에 상응하는, 아니, 그보다 더한 댓가를 받아 챙겼을 게 뻔한 일이다. 그래야 김정일이고, 김정일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걸 터다.
이런 소문이 있다. 이런 소문이 떠돈 지 아주 오래다. 영화배우 모씨가 김정일에게 상납되었고, 북한에 가 김정일과 몸을 섞고 아이를 가졌고,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모 영화배우의 잘 아는 사람에게로 입양이 되었고, 그 잘 아는 사람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 잘 아는 사람도 물론 유명 연예인이다.
또 이런 소문도 있다. 자살한 젊은 유명 여배우가, 자살한 이유가 김정일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누군가 그 젊은 여배우를 김정일에게 보내려고 했는데, 그 여배우는 김정일에게 자신이 상납되는 걸 참을 수 없었고, 그래서 그 모욕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에 이르르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같은 버전이지만 달리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젊은 여배우가 김정일에게 상납되는 걸 거절했기 때문에, 더이상 강요하면 이 사실을 세상에 공표해버리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에 그 젊은 여배우를 김정일에 상납하려 했던 자가, 정보원을 보내 그 젊은여배우를 살해했다는 것이었다.
소문에 등장하는 이 여배우들이 누군지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거다. 우리나라의 일급의 유명 여배우들이니까.
흉흉한 소문들이다. 이런 소문들이 나돈다는 건 한 사회가 결코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좌일 것이다.
옛날의 왕들은 시중에 떠도는 소문을 중히 여겼다. 그 소문 속에 위정자가 명심해야 할 진실이 깃들어 있다고, 민심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패관을 두었고, 패관으로 하여금 시중의 떠도는 소문들을 모아 적어, 자신에게 알리도록끔 했다. 시중에 떠도는 소문들에는 백성의 원망이 담기게 마련인 것이며, 위정자는 당연히 이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거라는 게 옛날 왕들의 위정의 도리였다. 민심은 천심이니 바른 도리였다고 할 수 있다. 흉흉한 소문이 나도는 걸 알면 위정자는 자신의 다스림을 뒤돌아보았다. 밝은 소문이 나돈다면 위정자는 자신의 다스림에 신의 가피가 있었음을 생각했다.
김대중의 북한미녀응원단 운운 하는 헷소리를 들으면서 왜 이런 흉흉한 소문들이 우리 사회에 떠돌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만 했다. 이런 흉흉한 소문들이 떠도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김대중은 자기가 불렀던 북한미녀응원단이 지금 수용소의 수감자 신세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알고나 하는 얘기인가. 바로 자신 때문에 그리 됐다는 걸 알고나 그딴 소리를 하느냔 거다. 그 꽃다운, 어여쁜 여자애들을 수용소의 수감자로 전락시켰다면, 땅을 치고 반성해도 시원찮을 일인데 그걸 자랑으로 일삼고 앉았으니, 그것도 어린 학생들 앞에서.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있는가. 허나, 더욱 가관인 것은 이런 작자가 한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고, 민족의 지도자였고, 노벨상 수상자였다고 하는 것이니, 대한민국도 돌고 우리 민족도 돌고 세상도 돌고, 정말이지 김대중만 생각하면 모든 게 팽이처럼 뱅글뱅글 돌아버린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돈 건가.
김대중 이 몹쓸 인간아. 아무리 그래도 귀신을 속이진 못할 것이다. 귀신은 그대의 죄가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그대의 잠자리도 편하지만은 않을 터다.자유야
별 (2006-09-18 19:42:32);
하느님은 죽었다.몇백만을 죽인김정일하나를 하느님이 축복?해주는걸보면 신은 죽었다 예수도 죽었다
팬 (2006-09-18 20:21:01);
360만명을 아사시키고도
공개처형시키고
서울불바다 협박하는 위인이
여배우 어쩌고 하는일과 자살하건 말건
관심이나 있겠소.
열등인간들 (2006-09-18 21:47:28);
걸레 같은 년 지 좋아서 낳았겠지 누가 강금시켰나
인간이 악마짓은 하는데도 그악마를 찬양하거나 가만히 보고만 있는 인간쓰레기들이 악마에 의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거다
이런풍문 (2006-09-19 04:11:19);
한가인도 북한에 가지 않으려고 급히 결혼해버려 위기 넘겼다고...?
남정권에서 알아서 상납하려는 행위가 더 문제다고 보여 집니다.
개걸레 같은 북한의 국가창녀 기쁨조들에게 접대 좀 받았다고 죄없는 남한의
스타급 여배우들 성 납시키는 남한정권이 더 문제입니다.
그래갖고 일정 때 정신대 지탄할 수 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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