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고등학생들 까지 선거권을 주려고 음모하고있다
그들은 전자개표기를 만들었고 사용하였고 성공하였다
그들이 고등학생들에 선거권을 주는짓을 못할리 없고
의식화가 다 된 고등학생들의 무더기 몰표는 고스란히 그들의 표가 될 것이다.
전자개표기에 이은 메가톤급 몰표작전이다.
한국인들 정신 차리지 않으면 가만히 앉아서 당한다.
서서히 가열되기 시작하는 찬물속의 개구리같이
편안한 현실에 취한채 삶아진다.
언론이 넘어가고,
정보기관과 대공기관들이 넘어가고
경찰이 넘어가고
우리 어린아이들이 넘어가면
남는것이 무엇인가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뽑고
개구리가 황소를 잡아먹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참으로 불가사의 이다.
적군에 소총한자루 총알한발을 넘겨줘도 사형에 해당할 진대
적을 이롭게 하는 발언을 안팎으로 하며 다니고
원자폭탄을 만들 거금을 몰래 대주고
적군이 먹을 군량미를 배떼기로 보내주고
화학무기 원료인 비료를 배떼기로 보내주는것이 연례행사인데도
누구한사람 이의를 제기하는이 없고
쇠고랑을 들이대는이 없으니
이나라의 국가시스템이 암에걸려 망가진지 오래이다.
기관고장으로 마냥 표류하는 망망대해의 쪼각배다.
남은 국민들이 화학탄에 시꺼멓게 타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들은
축배를 들 것인가
핵폭탄의 낙진에 온몸이 녹아내리는 꼴을 보면서
일제와 미제에 승리하였다고 만세를 부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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