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냐? 잘하는냐? 이게 문제입니다 !!
요리를 좋아하면 식당 좌석에 앉아야 하고 요리를 잘할 수 있으면 주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춤을 좋아하면 마당에서 놀수 있으나 잘추면 무대에 올라 갈수 있읍니다.
돈을 잘벌면 기업가가 될 수 있으나 좋아하기만 하면 도둑놈이 될 수 있읍니다.
여자를 좋아하면 치한이 될수도 있으나 잘해 줄수 있어야 장가갈 자격이 있읍니다.
정치를 좋아하는 놈은 부패할수 있으나 잘하는 사람은 나라 전체를 살릴수 있읍니다.
통일을 좋아하는 자들은 부지기수 이나 강대국 틈새에서 통일을 해낼수 있는 사람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도대체 좋아하기만하고 잘해내지는 못하면서 앞장서려는 사람들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지를 구별 못하는 민중들 !
언론이 이를 바르게 알려야 함에도 오히려 국민을 속게하는 문필의 부패!
이 민족 최대의 비극이 바로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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