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자식, 손자의 악랄한 3대 세습체제의 구축으로 자유와 인권이 짓밟혀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고 잇는데 이 년놈들은 3대 세습체제에 충성을 바치기
위해 3대가 간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외교관 행남으로 미국에 있는 홍걸이에게 수 조원을 빼돌린 파렴치의 극치
이휘호는 손자뻘인 김정은에게 충성맹세를 하려고 경호원과 주치의만 데려
는 게 아니라 자식, 손자 며느리까지 줄줄이 데리고 간다.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 빠알갱이들에게  “우리 가족은 3대를
이어 김일성에게 충성을 하니 당신들도 본을 받아라.” 하고 공갈 협박하는
행태이다!

  이휘호는 김일성 일가에게 충성 맹세하러 가는 주제에 흉측하게도

  “경직된 남북관계 개선에 힘 보태려 방북한다.”

고 씨알도 안 먹히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괴변을 뇌까리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서해교전에서 유명을 달리한 장병들의 장례식 날에 제 남편과 도쿄까지
날아가 월드컵 결승전 구경하며 희희낙락한 추악한 여인이 국가를 생각
한다니 미친개가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다.

 김정일이 범한 온갖 만행에 대하여 일언반구의 책임 추궁도 못한 인간이
민족의 적이 죽으니까 조문을 제 혼자만 가도 국민의 공분을 사고도 남는데
‘얼씨구나’ 하고 자식과 며느리와 손자까지 대동하여 3대가 충성맹세를 하러
간다니 얼마나 치사하고 추잡한 작태인가!

  여기서 김정일의 만행으로 드러난 천안함 폭파와 연평도 불법 폭격에 희생된
두 군인 보모님의 비통한 절규를 들어보자.

  연평도 포격으로 아들 고 서정우 하사를 잃은 어머니 김오복(51)
씨는 지난 20~21일 두꺼운 (아들 빈소) 조문 방명록 8권을 명단을
확인하는 데 5시간이 걸렸다면서

  “일부 야당 정치인 중 작년 연평도 포격 후 조문이나 애도를 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유독 ‘김정일 조문이 도리’라고 주장하는데 자식 같은 병사들이 무참히
희생당할 땐 무관심하게 침묵으로 일관했던 사람들이 그 '악당'의 죽음엔 안타까워
하는 게 사람 도리인지 묻고 싶다"

고 했고 천안함 폭침으로 숨진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68)씨는

  "대통령 부인(이희호)이 조문(弔問) 간다는 소릴 듣고 속이 뒤집혀서 병원에 다녀
왔어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그분은 천안함, 연평도 사건 때 유가족
손 한 번 잡아준 적 없고, 애도한다는 말 한마디 건넨 적 없습니다.
저 원수가 언제 죽나 했는데, 드디어 죽어서 속이 조금 후련해지나 했더니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 조문을 간다니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 이라고 했다.

  좌파 빠알갱이 시장 박원순은 이휘호를 찾아가 "조문단으로 평양을 방문
하시는 중요한 역사적 역할을 맡으신 만큼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서울 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면서 정부가 자치단체의 조의 표명도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안타까운 심정"

이라고 말했는데 서울 시정을 잘 보살피라고 뽑아 놓으니

  “제 버릇 개 못 준다.”

는 말과 같이 빨갛게 물이 든 인간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범법자인 정봉주가 정당한 법의 판결에 의하여 구속 수감이 되는데 범법자의
편을 들고 법관을 욕하는 인간이 과연 시장의 자격이 있는가!

  국록을 받고 국가를 위한 공복이 되어도 부족할 텐데 정부의 정책에 시시콜콜 반대하는
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박원순을 찍은 서울 시민 중에는 손가락을 잘라 한강에 내던지고
싶은데 한강물이 오염이 될까봐서 그러지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