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노동절을 마지 하여
113년 전에 노동자들이 노예에서 풀려나면서 노동자들은 노동 3권을 행사하는 날이 한발 다가오기 시작하여 오늘 공무원 노조 교원 노조가 탄생한 것이다.
113년 전에 노동자들의 입장을 생각하자 이 때야 말로 노동 자는 흑인이거나 아니면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농노에 지나지 않고 몇 사람이 안 되는 양반들에 노에로 살아왔다.
그 이전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총알을 먹고 죽었는가? 누가 노동자를 인간으로 취급을 했는가. 인감 틈에 낄 생각도 못했고 가마나 메고 상여나메고 부자들의 소임 노롯이나하고 살았으니 한심한 세상 이였다.
선 조들의 고통을 알기에 총알을 먹으면서 우리도 인간이다. 자유를 달아 외치며 기득권 세력에 반기를 들다가 볼기도 맞고 죽기도 했다. 노동복을 입으면 인간의 대열에서 밀이여 천시를 당해왔다.
그 봉건 적 사고로 벼슬로 인식하고 어그제 유시민의원이 평상복 입고 일터에 앉아 일을 하려했는데 선서를 못했고 유시 민은 정장을 하고 국회 앞에서 선서식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심했다. 똥바가지나 써야할 국회의원들이 옷이 평상복이니 정장이 아니니 계속 시비거리로 인터넷의 마당을 달구고 있다는 한심스러운 세상이다. 그 목소리에 주눅이 드러 평상복을 버서 놓고 정장을 차리고 나가서 겨우 한다는 말이 양복이 만에 드시나요 했다가 또 잔소리 마라 라는 조롱을 받았는데 한심한 국회의원들이다.
현 국회의원들은 의상 심사 위원이나 돼라 어찌 옷입는것과 국회의원들의 기준을 거기에다 잡는단 말이다. 천한 옷을 노동자의 옷이라는 것이다. 유시민의원도 현장 복이라는 것이 노동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옷을 탓할 이유가 무엇인가? 이런 사상이 모두 과거 삼디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옷보고 깔보는 사람들이 행동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노동복 보다 더욱 성의가 있는가? 신사 숙여 들이 입는 정장이 인간을 위선에 탈로 남겨놓는 잔재라고 할 수 있다.. 노동복은 목사, 신부, 승이여, 국회의원들의 정장차림 한 옷 보다 거룩한 복장이다. 세례요한이 옷 예수의 오등이 민중의 깃발로 만든 옷이다. 그 예수의 옷을 성의라고 한다. 그 성의를 지금도 찾자야한다.
113회 노동절을 마지 하여 국회에서 위선의 복을 입은 수구세력들이여 모두 옷을 붜서라 라고 외치고 싶다.
113년 전 조상들이 거룩한 예복을 입고 순교도 했고 양반들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이번 노동절에 민중들은 깊이 생각 해야한다.
백년 전에 우리 조상들은 어떻했을가 하는 상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배울 기회는 물론 부잣집 노예에서 양반들의 기침 소리에도 기가 죽어 사는 시대였다. 요새 야인시대에 나오는 임하수 밑에서 매 미즈며 사는 비서의 모습이 그것이다. 노동자의 날인데 근로자의 날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노동자라고 하면 빨갱이로 취급하고 말 앗다.
그래서 근로자라고 했고 노동자들이 회사 요원이라고 가장을 하여 살아왔다. 얼마나 허구였는가 말이다. 지금도 국회의원 자녀 대통령자녀 하면 좋아하고 아직도 아버님 직업이 무어냐고 무르시면 노동자라고 떳떳하게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린다.
나는 우리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니 지금은 같이 살지만 농사꾼이라는데 영광으로 생각한다. 113년이 된 이 노동절날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라 노동자가 주인이다. 주인의 배열에 들어갔다. 그런데 무엇을 더 요구하겠는가? 국회의원이라는 존재들이 옷을 잘입었느니 못 입었느니 하는 유치한 싸움을 한다는 것이 불 상하다.
113주년 노동절을 만들어 준 조상들에게 감사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도 100열전 녹두장군이 농민해방 운동을 했다 같은 연대기에 같이 활동을 했다. 노동자 아닌가 든 먹지도 말고 입지도 말아 노동자가 부그럽 거든 옛 왕의 옷이라도 돈주고 사 입어라 쓸개 빠진 사람들아. 그 말이 부끄러워서 정장을 하고 나가 이제 의상이 맘에 드나요 라고 하며 선서식을 했다니 참으로 무엇이 씨알이 들었는지를 이해 할 수가 없다.
113회 노동절에 인간의 주권을 이제 되 차자야한다. 양키들에게서 되차자야하고 쪽 바리들에게서 되 차자야고 내 깊은 영혼 속에서 이 잃어버린 혼을 찾는 것이 노동복을 차자 입는 것이다.
2003년 5월 2일
청주도시산업 선교회 목사 정 진 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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