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나 무당이나 중놈이나 다 목구멍에 풀칠하기위한 밥벌이수단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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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는 이제
모사꾼들이 득세하고..
나라는 어수선하고..
주가는 폭락하고..
붉은 무리들은 설쳐대고..
전쟁의 먹구름은 몰려오고..
국론은 분열되고..
언제 적화가 될지 모르는데..
철부지들에 의해 미국은 떠나려 하고..
제2의 6.25가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한마디로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이상한것은
총회사이트나
각 노회 사이트나
그 어떤 교회 사이트에 가보아도..
그어디에서도
이 나라를 걱정하며
기도하자는 글은
단 한건도
볼수가 없으니
이상한 일이다.
다른 나라 총회나 노회나 교회인것처럼
느낌이 드는것이 이상한 일이다.
정국에 대해서
바른 말을 하는 글은
단 한줄도 없으니 이상한 일이다.
정교 분리의 원칙???
이것이 정교 분리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나라가 망해도
교회가 존재하며
부흥이 의미가 있다면 ...
지금 이대로가
잘하는 것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라를 잃어버리기 전에
교파를 초월해서
교회의 어른들이
그리고 목사님들이 그리고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서 바른말을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늦기전에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 어린 목사의 안타까운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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