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성격상 실명으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투본이라는 필명으로는 공적인 내용만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인신공격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글을 "전투본"이라는 필명을 쓰게되면 제3자 입장에서 보았을때 좋은 이미지를 남길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실명을 쓰지 않게 되면 인신공격의 도를 지나칠 염려가 있습니다.
.......................................................
저는 독립투사라는 필명을 전혀 알지 못하며 現 전투본(가칭,이하 전투본)의 창립 추진 위원장인 박철성 법무사님과는 16대선 무효소송시 대법원에서,전자개표 공청회장에서, 애국시민 집회시 시청앞등 공개석상에서 몇번 뵈었을뿐 사석에서 한번도 뵌적이 없으며 대화한번 나눈 사실이 없음을 밝혀둡니다.
제가 아래글에서 전투본 명의로 일을 추진할경우 공개모임에서 추대된 박철성 추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해야 한다는것과 설령 문제가 있었다면 임시 모임이라도 소집하여 결정해야 하며 임시 또는 창립총회에서 결정되기 이전에 추진하는 모든 전투본행사는 現 박철성 추진 위원장의 명의로 추진해야한다는 의도에서 올린글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단 말입니까?
....................................
""이 짜싸 !! 이 돌대가리야 !!!
너 !! 돌대가리(石) 일당 맞지? "" -필명 포청천의 글내용중-
....................................
위 글이 저를 지칭한 말이면 오해를 하신것 같군요. 삭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당"이라니오?
저는 어떤 파벌도 없으며 그런 파벌을 만들 능력도 자질도 시간도 경제적 여유도 없음을 분명히 해둡니다.
저는 전자개표조작 문제라면 발을 벗고 지구 끝까지라도 달려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생업을 함께 하다보니 소홀했던점 양해 바랍니다.
같은 목적을 두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사람에 따라 그 방법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각자 추진하면 될것이고 협조가 필요할경우 힘을 합치면 될것입니다.
그예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하는 애국 우익단체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각자 나름대로 관심(중요하다고 판단되는일)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또한 그분들로 하여금 이나라가 지켜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분 한분 한분들의 활동은 모두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한 중요한 일이며 한가지라도 소홀히 할수 없는 일임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하는일만이 중요하며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아집으로
한뜻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애국동지들간에 방법상 사소한 이견이 있다고 해서 적으로 간주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전투본(가칭)의 향방과 관계없이 지금까지 해왔듯이 전자개표 조작에 관한 증거 확보를 위한 노력과 함께 전자개표 조작 사실을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아울러 향후 선거에서 전자투개표조작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것입니다.(물론 힘을 합치면 더 큰 효과를 낼수 있겠죠)
저는 김대중 정권 말까지만 하더라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 평범한 서민이었읍니다. 김대중이가 김정일과의 회담에서 국민혈세 5억달러를 주고 만난사실을 접하고는 그동안 김대중이가 추진했던 대북경협, 금강산관광,남북 이산가족상봉등등 모든것이 김정일의 핵개발과 체제 유지를 위한 선군정치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의 적화를 위한 음모라는것을 깨닫게 된 이후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12,19 대선에서 이런 김대중의 음모를 저지 시키고자 이회창님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미력하나마 온-오프 모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12,19 대선 전자개표 결과 청천 벽력과도 같은 이회창님의 낙선을 바라보며 대선 1개월전 전자개표 조작을 예고한 박ㅇㅇ씨의 글이 현실화 되어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죄책감과 함께 전자개표 조작에 대한 여론이 거세지면서 재수검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선 39일후인 1,27일 실시된 재수검표장에서는 수없이 많은 표바꿔치기한 흔적과 투표지 불법 보관상태등 조작이 명백함에도 이미 포섭된 법원,개표종사자와 엄청난 로비를 받은 한나라당 참관인들은 이를 무시 하므로서 재수검이 오히려 저들에게는 면죄부를 안겨주는 결과를 초래 하였던것 입니다.
당시 맹형규 의원만이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의를 제기 하였으나 해당 재검표장의 법원관계자로부터 모두 묵살 당했던것으로 현장에 다녀온 네티즌의 글로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후 노무현의 깽판으로 각종세금과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었으며 일자리는 줄어들고 자영업자들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민들은 생활고로 자살자와 노숙자가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보 또한 주적의 삭제와 함께 한,미동맹에 금이가고 김정일은 핵개발 보유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침몰해가는 대한민국호를 구하기 위한 전투본의 탄생은 국민적 요구이며 전자개표 조작을 파헤쳐 대한민국을 파멸로 이끌고 있는 전자개표 조작 가짜 노무현 정권을 종식시키고 향후 전자투개표 조작을 저지하여 진정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갈 지도자를 모시고자하는 전투본의 임무 또한 막중하다고 봅니다.
저는 전투본의 성공적인 창립을 바라며 최근 창립 추진 과정에서 일어난 조그만 의견 충돌에 대해서는 대의를 위하여 박철성 창립 추진위원장님의 3,12일 임시 모집에 참석하시어 결자해지 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행동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전투본 창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래 現 전투본 추진 위원장님의 비상 소집은 저와는 사전 교감이 전혀 없었음을 밝히며 다만 발대식에서 추진 위원장으로 모신 박철성 위원장님의 소집에 응하고 공지하는 입장임을 밝힘니다.
..............................................................
전투본 비상대책위원회 소집
애국지사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월19일 발대식을 마치고 창립총회를 준비중이던 (가칭) 전자투개표저지 국민운동본부(전투본) 에서 다음과 같이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오니, 어려우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일시 : 2005년 3월12일 (토) 오후 3시
2. 장소 : 덕수궁 옆 세실레스토랑
(서울 중구 정동) 전화 :738-1484
(오시는 방법)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하차, 3번 출구에서 50 미터
3. 안건 : (가) 현 창립총회추진위원장의 사의표명 및 그에 따른 대책 논의
(나) 위 사태에 따른 업무의 인수인계 (활동상황, 회계결산 일체)
(다) 향후의 활동계획 논의 등 .
※ 참고 : 참가비(다과비 등 일체)는 일체 없음.
창립총회 때 여러분을 뵈올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또다시 이렇게 어려운 행차를 부탁하게 된 점을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이 단체의 역사적 탄생에 따른 진통에 애국지사 여러분의 지혜를 빌리고자 합니다.
2005년 3월 7일
창립총회추진위원장 박 철 성
14949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