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만나는 사람 마다 盧 이야기만 나오면 한결 같이 평소와 달리 흥분하면서 쌍욕을 쏟아내는 것을 보았다.정치인중에 추석 민심을 가르켜 "무표정하고 덤덤한 것이 분노와 증오의 선을 넘었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아마 이 표현이 민심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았지만, 노무현을 지지하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과거 노무현을 열열하게 지지하던 사람들 까지도 이제는 완전하게 등을 돌려다 할수 있다.
언론에서는 노무현의 지지도가 아직도 20 % 초반이라 보도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의 여론을 들어보면,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을 ?아볼래야 ?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추석을 지내고 이곳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오니 아직도 노무현을 지지하는 글을 쓰는 놈팽이들이 여럿 보인다.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노무현 정권에 빌붙어 국민의 혈세를 마구 낭비하면서 배떼기에 기름기 가득 채울수 있는 혜택을 받은 놈들일까? 아니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인터넷 게시판을 떠돌아 다니면서 온갖 똥을 싸놓는 대가로 몇푼 안되는 아르바이트 받아 먹고사는 불쌍한 중생인가?
그도 아니면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하여 북의 김정일 명령에 따라 혁명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혁명열사들일까?
아직도 이곳에서 노무현 정권을 위하여 입에 개거품을 물고 헛소리를 주절주절대고 있는 미치광이들은 이곳에 숨어 까불지 말고 광화문 네거리나 서울역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서 당신들의 주장을 당당하게 펴 보거라!!!!!
단 그곳에서 까불다 생명이나 신체에 이상이 생겨도 절대로 나는 책임지지 못한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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