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폭동유가족들에게 공무원시채용가산점 10%를 준다.
이런 채용비리로 합격한 자들이 자유대한의 국가유공자들을 파렴치범으로 매도하는 권력핵심부에 포진되어 왔다.
국방의무를 필 한 공무원응시자들에 대한 가산점을 없애고 폭동좌익들에게 이런 공무원채용가산점을 주는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정권을 종식시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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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2명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나 사태로 인식하고 있다는 씁쓸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8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1천500명을 상대로 한 5.18 국민여론조사에서 '5.18을 어떤 역사적 사건으로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10.2%가 '폭동', 10.1%는 '사태'라고 답했다.
그나마 '민주화운동'이라고 답한 사람이 47.4%로 가장 많았으며 '민중항쟁'은 24.8%였다.
'5.18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미흡하다'(60.9%),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3.0%) 등 미흡하다는 의견이 '대부분 밝혀졌다'(21.8%), '모두 밝혀졌다'(1.6%)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 같은 사실을 반영하듯 5.18 관련, 가장 해결이 미흡한 문제로는 '진상규명'(27.8%)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책임자 처벌'(26.8%),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23.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5월18일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66.2%가 '모르고 있다'고 답했는가 하면 '5.18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25.9%가 '대체로 잘 모르는 편이다', 6.2%가 '전혀 모르고 있다'고 답해 5.18에 대한 인지도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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