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인종철폐건,
2차대전의 승리건,
노예해방이건,
광고의 행간을 읽지 못한 바는 아니나...
1.
선거관리위원회의 책무가 뭔가?
그저 투표를 독려하고,
불법투표를 방지하는 것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책무아니던가?
우선, 불법투표란 것이 뭔가 하면...
1. 보통선거,
2. 평등선거,
3. 직접선거,
4. 비밀선거... 를 어기는 것이 가장 큰 불법 아닌가?
그렇다면?
선거관리위원회의 광고...
다시 말하지만 그 행간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만...
광고대로...
누가 어떤 선택을 했다는 말이 정확하다면...
그 들은 공개투표를 했다는 말이 아닌가?
그러면서...
우리는 자신의 투표용지를 사진찍을 수 없다고?
2.
행간을 알면서... 비밀투표를 거론한 이유는...
절대로... 전자투표는 안된다는 것이다.
수투표후 기계로 분류하는 개표야, 재 검증이 가능하겠지만...
전자투표는 사고시 재 검증이 어렵다는 것이다.
뭔 말인가 하면...
누가 누굴찍었다는 것을 보관하지 않으면...
재 검증이 가능한가?
비밀투표를 보증하려면...
누가 누굴 찍었는 지 몰라야 하는 데...
전자투표로 그 게 가능하지 않다는 말이고...
전자투표사고시 재 검증을 할 수 있으려면...
비밀투표가 가능하지 않다는 말이다.
[나가며]
선거관리위원회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하게 해야한다.
어쨌건, 선거관리위원회의 광고가 주는 위험성은 지적되어야 하고...
비밀투표를 생각한다면...
전자투표란 괴물적인 발상은 즉시 거둬드려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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