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안대희를 동원하지 않은 선거
김대업, 안대희를 동원하지 않고 치른 선거로 이번 6.5 지방 선거가 정상적인 선거 였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2002년 대통령 선거나, 지난 4.15총선도 공정한 선거였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2002년에 김대업이가 대표적이었지만, 상당히는 엉터리 여론 조작과, 엉터리 이미지 조작으로 선거가 뒤집힌 결과가 나왔고, 그리고 지난 선거에도 안대희 팀의 노무현 측근 비리 수사, 대선자금 수사등 이상한 720대 0의 수사 결과나, 탄핵등의 왜곡된 여론 조작으로 선거 결과가 국민의 진심을 담아 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 것들에 뒤집히는 나라인지라 팔자 소관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지난 일은 지난일로서 보내 버리고 , 앞날을 걱정해야 한다. 그러나, 6공4기의 노무현 정권이 탄핵후 다시 말하고 다니는 것, 현실을 보는 것, 그리고 미래를 말하는 것을 보자.
1.주한미군을 감축하는 문제는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아, 그대로 철수를 한다고 하며, 대책없는 자주국방을 말하고 있지만, 자주국방을 위하여 조처를 하는 것은 하나도 보도, 듣도 못했다. 그리고 미군 감축 문제는 작년부터 진행 된 모양인데, 정부는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고 선거를 치룬 것이 아니었나? 그러면 한미동맹을 저버리고서도 김정일, 중국, 러시아, 일본하고 대등하게 발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미국 일본 욕을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은 말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
2.경제가 문제 없다고 말한다. 경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소행이라고 본다. 이제 부터는 노무현의 덫으로 실업율은 계속 올라 갈 것이다. 그리고 투자는 점점 위축될 것이다. 주한미군의 감축의 현실화가 확정되면서 외국인의 증시 투자는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아마도 한미동맹이 이완 되는 정도에 따라서 중국이나, 서방에서의 한반도를 보는 눈은 북한과 남한을 등거리에 두어, 완전히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주인이라는 색갈을 지워 버릴 것이다.
3.테레비에서는 여전히 미국의 메이져 리그 야구, 농구를 볼 것이며, 축구 감독을 영입하기 위하여 수백만 달러를 주면서 야단 법석이고, 그리고 방송은 늘쌍 국민의 여론을 의도적으로 유도 하는 것이 뻔히 보인다. 언론 때문에 정치를 못하겠다고 말하는 세계의 지도자가 있는지? 한번 첵크를 해 보았으면 좋겠다.
4.개성공단이 잘 되면 중소기업이 살아 날 것처럼 선전한다. 그러면 지금의 북한 투자 기업은 왜 전부 작살이 나고 있는가?.
5.도대체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서 풀어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운동권 언저리에서 세월 보낸 사람 출세시키는 것 하고, 청와대에서 "산자여 따르라!."를 목청높혀 부르는 것 이외에 잘되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을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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