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을 나게 한다고(누가 달라고 했나?) 정동영과 김근태의 대권수업의 일환으로 보낸다고 설친 연탄, 북한은 수송 사정을 들먹이며 금년 연말에나 보자고 시큰둥 한 반응이다. 아마 우리에게 트럭을 요구하는대로 보내라고 술수를 부릴 것이다--각설하고, 공연히 생색을 내다가 웃기는 꼴이된 정부, 지금 바로 추위에 시달리고 에너지 부족으로 골병이 드는 우리 빈민들과 농어민들에게 무상 공급하라. 어려운가?--- 북한 미친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그냥 금년말까지 소중히 쌓아둬야 하는가? 요구만 있으면 트럭과 연탄을 같이 바치려는가? 북한의 미치광이들을 완전히 살려 놓고 우리를 돌아 보려는가?---대권수업이고 나발이고, 이상한 인간들이다. 왜 북한에 대해서는 바치고 싶어서 환장일까? 정말 웃기는 병이다.
14456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