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전여옥의원님 망국적인 재검표도 할수없는 전자(전산)투표기는

사전.사후.철저한 검증은 하셨습니까?!!!!!!!!!!!!!!!!!!!!!!!!!!

진정 야당의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전여옥의원님의 애국충정에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아아!!!!!!!!!! 그누가여성을 나약한 존재라 하여단 말입니까?
어머니 다음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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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한나라당 전여옥(田麗玉·사진) 의원은 12일 대여(對與) 투쟁 방법을 논의한 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사학법 통과를 막지 못한 것을 지켜보면서 한나라당에 들어온 것을 후회했다”고 말하는 등 신랄하게 ‘자아비판론’을 폈다.

전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악수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무기력한 대응을 보며 국민은 한나라당에서 희망을 볼 수 없다고 개탄하고 있다”면서 “세금 값을 하기 위해서도 지도부는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까지 대변인 직을 맡았던 전 의원이 이처럼 지도부를 신랄하게 공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는 “국회의장 방에서 따뜻하게 앉아 차나 마시면서 하는 투쟁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의사당 앞 계단이나 추운 거리에 나서서라도 사학법 무효의 당위성을 알리고 강력하게 투쟁해야 한다”고 장외투쟁을 촉구했다.

이날 의총에서 다른 한 의원은 “한나라당이 그렇게 쉽게 10분 만에 사학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주는 것을 보고 탈당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동용 기자 [email protected]ⓒ 동아일보 &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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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 대한망국에서 사전사후 철저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망국적인 조작 전자(전산)개표기.투표기!!!!!!!!!!!!!!!!!!!!!!!!!!!!

하나면.만사.오케이 !!!!!!!!!!!!!!!!!!!!!!!!!!!!!!!!!!!!!!!!

추악하게 조작된 망국적인 조작.전자(전산)개표기.투표기.하나면
열유권자 천만유권자 안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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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립학교법 강행처리]"의장석 與의원들 언제 투표했나"!!!!!
[동아일보] 2005-12-10 03:11

[동아일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격렬한 몸싸움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대리투표 논란에 휩싸였다.

▽대리투표 논란=열린우리당 의원 2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경 미리 본회의장에 들어가 의장석 주변을 점거했다. 본회의장 출입문은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이 봉쇄했다. 이들은 곧바로 진입을 시도하던 한나라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여 본회의장 오른편 출입문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오후 1시 45분경 본회의장에 입장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단상 주변을 점거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대치 중이던 2시 42분경,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이 국회 경위 40여 명의 경호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들어섰다.

당초 5번째 안건이었던 사학법 개정안을 먼저 상정한 김 의장은 한나라당 임인배(林仁培) 의원이 열린우리당 정봉주(鄭鳳株) 의원의 제안 설명을 물리적으로 저지하자 “제안 설명은 단말기를 참조해 달라”고 말한 뒤 표결을 선언했다.

의장석 주변을 막고 있던 열린우리당 의원 상당수가 한나라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느라 자리로 돌아가지 못했고 이 때문에 통상 몇 초밖에 걸리지 않던 전자투표가 7분여 동안 진행됐다. 표결 결과는 찬성 140명, 반대 4명, 기권 10명.

찬성표를 던진 의원은 김진표(金振杓)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 138명과 무소속인 김 의장, 민주노동당 현애자(玄愛子) 의원이었다. 자민련과 무소속 의원 4명은 반대, 민노당 의원 7명과 민주당 의원 3명은 기권했다.

문제는 표결 당시 의장석 주변에 있던 열린우리당 의원 30∼40명이 과연 투표를 했느냐다. 이들은 대부분 한나라당 의원들에 둘러싸여 움직이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는 게 한나라당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은 “대리투표가 절반 이상이었다”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곧바로 표결 당시 본회의장을 찍은 국회방송과 각 언론사에 녹화 테이프와 사진 판독을 요청했다. 이에 열린우리당은 “의원들이 교대로 표결에 참여했으며 표결 상황을 검표 요원들이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대리투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무기력한 한나라당=당초 ‘결사 저지’를 선언한 한나라당은 본회의장 입장 허용 시간인 오후 1시 반까지 본회의장 진입을 미루다 선수를 친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의장석과 단상 주변을 내줬다. 시위용 피켓을 준비한 데 대해서도 애초부터 피켓을 들고 시위 정도만 할 생각이었던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표결 직후 안상수(安商守) 의원은 “막으려면 어젯밤부터 여기에서 농성을 했어야지 이게 뭐냐. 전원 의원직 사퇴서를 쓰자”고 말하기도 했다. 곧바로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미리 작전을 짜서 의장 공관을 막든지 해야 했던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나라당은 “현 국회의장이 사회를 보는 회의에는 일절 응하지 않겠다”며 의원 100여 명이 오후 6시경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항의 농성을 시작했지만 두 시간 만에 해산했다. 한 보좌관은 “이러니 ‘웰빙정당’ 소리를 듣는 것 아니겠느냐”며 허탈해했다.

조용우 기자 [email protected] 민동용 기자 [email protected] ⓒ 동아일보 &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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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사학법 개정안 강행처리 “사학자율 박탈…헌법소원!!!!!!!

[국민일보] 2005-12-09 18:33
국회는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9일 본회의를 열어 개방형 이사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한나라당의 극심한 반대속에 통과시켰다.

사학법 개정안 강행처리로 한나라당은 물론 대다수 사학재단들이 강력히 반발하는데다,일부에서는 정권퇴진 운동까지 주장하고 있어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는 분위기다.

김원기 국회의장은 오후 본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제출한 사학법 개정안 수정안을 직권상정했으며,제안설명을 생략한 뒤 전자표결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표결을 막으려는 한나당 의원들과 우리당 의원들 사이에 심한 멱살잡이와 몸싸움,욕설이 오가는 등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투표결과는 참석의원 154명 중 찬성 140,반대 4,기권 10표이다.

투표가 끝난 뒤 한나라당은 여당 의원들이 전자투표 버튼을 대신 누르는 '대리투표'를 했다며 위헌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학법 개정 목적은 반미친북 이념을 주입시키려는 것"이라며 "모든 국민,학부모와 함께 반대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헌정파탄규탄 범국민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사학법인연합회와 종교단체는 "사학의 자율을 박탈하고 운영권을 빼앗는 것은 곧 전체주의,사회주의로 가자는 것"이라며 "학교폐쇄,내년 신입생 모집 중단,헌법소원,정권퇴진 운동 등의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주중 하루를 휴교하는 한편 불복종 운동과 함께 헌법소원,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사학법인연합회 관계자는 "사학법 개악에 대해 각 정당과 인사들이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를 면밀히 주시하고 향후 모든 선거에서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정 사학법은 사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며 "조만간 교계와 사학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듣고 대통령령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학법인들이 신입생 배정을 거부할 경우 시정명령을 내린 뒤 이에 불응하면 재단이사 파면과 관선이사 파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가 사학법만 처리한 뒤 산회함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법 등 8·31 부동산 후속대책 관련 4개 조세법안 처리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이후로 연기됐다.

한민수 강준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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