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 사람 /32/ 이휘재, 박경임, 김제동
노무현 큰머슴은
왜
이휘재, 박경임, 김제동
의 1/1000조차도
국민들을 즐겁게 해 주지 못할꼬?
다각도로 생각해 봤다.
그 결론은 ……
위 세 사람은 정직한 성품이며, 의도적으로 인기스타 행세를 하려는 쇼 의식이 약하다. 잔재주를 부려보려고 기 쓰지 않고, 그저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늘 자연스럽다.
그런데 큰머슴은 쇼 의식이 너무 강하다. 조작적인 언행이 너무 많다.
박수갈채를 기대하는 듯한, 옛날 시골장터 약장수 스타일의 쇼맨쉽이 아주 강하다.
9월 28일의 MBC TV ‘100분 토론’을 안 보고, 신문만 봐서 큰머슴의 그 날 표정은 못 봤다. 그러나 큰머슴은 십중팔구 다수 국민이 자기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리라고 믿고 들뜬 가운데 쇼 의식을 많이 발동했을 것이다. 자신의 말재주를 믿고.
시청률이 4.4%이라고 알려졌는데, 정확히 알고 보면, 그나마 거의 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본 경우일 것이다.
……
오,
행방불명된 노무현 지지세력들이여!
다들 어디 갔노?
0% 가 아닌 것을 축복해 줄 거나?
큰머슴 노,
이 사람
언제쯤 제 정신 차릴꼬?
//061001해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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