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열리는 이회창시대.
七年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지금 이 시간 국민 모두가 좋아하고 있어요.
지난 8개월 노무현대통의 너절함에 식상한 국민들이
이회창님의 깨끗한 모습에 환호를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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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발행되는
"아틀란틱 스타"라는 신문에 난 기사의 일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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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된다, 비교되!
자신의 죄를 면피하기 위해서
20년집사를 감옥에 넣은 뱀 보다 차가운 사람이
이 나라의 현직대통령이네요.
비해서
[대선때 당과 나를 위해 뛴 사람들이니만큼
정치도의적 책임뿐아니라 법적인책임까지,
모든 책임은 내가지고 감옥을 가더라도 내가 가겠다]
는 차점자.
(아잇씨발! 이글을 옮기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거야, 에이궁!)
이것은 우리가 지난 선거를 얼마나 잘못했나를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에요.
바로 이것이에요.
제가 제 고향사람들이지만 막 대놓고 욕하는게
바로 이것때문이라고요.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되어서
제게 주어준 주권한표를 (제대로 민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김대중한인간의 구변기화가의 휴지쪼각으로 전락시키고
말은 일부지방의 국민들.
차라리 그들을 저주하고 싶네요.
조독마에서 한은지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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