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이 북에 달려가 김정일을 알현하고 중대제안이 어쩌고 저쩌고 호들갑을 떨더니, KBS를 비롯한 모든 언론이 이것이 무슨 대단한 꾀를 낸것 처럼 "안중근 계획"이 어쩌고 저쩌고 데체 이해할수 없는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어, 똑똑한 우리국민들을 짜증나게 만들고 있다.
특히 KBS는 전력을 공급키로 한 중대제안이 미국측에서 "매우 유용한 제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며 과대포장을 하여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국민들이 느끼는 정동영의 중대제안은 대한민국 거절내는 멍청한 짓거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전에 북핵위기시 국제사회는 북에 모자라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KEDO를 통하여 북에 경수로 건설을 하기로 하고, 그 비용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많은 부분을 부담 하였다.
그런데 정동영이 나쁜 대갈통을 굴려 기껏 내놓은 이번 제안은 서방국가등 국제사회가 부담해야할 부분 까지도 대한민국이 모두 지불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어찌 이런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을 마다할수 있겠는가? 앞으로도 미국이 시간을 끌면 대한민국 정부는 손수 더 많은 돈을 내놓겠다고 할 것이고, 그러면 미국등 서방국가는 힘들이지 않고 돈을 벌게 되는데, 무슨 말인들 립서비스를 못할 것인가?
북한은 6 자 회담에 참가하여 시간을 끌면서 남한에게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할 것이고, 미국은 적당히 시간을 끌면서 북의 요구를 남한측에서 돈지갑을 열도록 기다리면 되는데 이 어마나 좋은 일인가?
능력도 안되는 무식하고 단순한 놈들 때문에 국민들만 모두 굶어죽게 되는구나.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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