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모드, 데탕트는 국제 정치사에서 쓰일 때의 의미와
한반도 현대 정치사에서 쓰일 때의 의미는 다른 의미였으며,
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세계사에서 쓰여진
의미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관념이
대한민국의 좌경화를 더욱 촉진시키는 촉매제로서
국민의 눈과 의식을 속이는데 악용되어 왔다.
그러함에도 아직도 환상 속에서 화해모드, 데탕트가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기여하리라는 착각을
가진 우익이 있다면 이는 좌파의 전략에 넘어간 의식일
것이며, 이미 좌파세상의 도래를 마음으로 환영하고
있는 정신무장해제를 스스로 하고 있는 모습일 것이다.
역사의식을 가진 진정한 자유민이라면,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고 근심하는 진정한
자유대한의 애국세력이라면, 좌파가 전략으로 쓰고 있는
화해모드, 데탕트의 거짓전략을 꿰뚫어 보고 이를
분쇄하는 논리를 가져야할 것이다.
그들의 심중에 어떤 논리가 숨어있는지 정확히 보고
이를 분석하고, 예견하여 이를 분쇄하는 작업은 건전한
정신과 진정한 애국심의 발로에 의해 이뤄질 것이다.
<한명의 숭고한 정신을 소유한 애국자 한사람이
자유대한민국을 결정적으로 구할 수도 있다.
나 한사람쯤이야..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괜찮다.
나 한사람쯤.. 좌파와 타협한다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에
뭔 타격이 갈 것인가? 이런 생각을 가졌던 우익인사가
있었다면 이젠 과감히 그런 생각을 버려야할 때이다.
좌파 침투작전을 미끼로 인해 그 미끼를 먹기 위해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 미끼를 과감히 쓰레기
통에 버리라. 그리고 숭고한 애국애의 발로로 애국할 때
그 한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자유와 인권과 생존권은 좌파세상에선 지킬 수 없음이 더욱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들이 북한의 평양정권을 주군으로
섬기는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 암흑시대는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일 지경에 이르러 버린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자유, 인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부모, 형제, 자매, 아내, 남편, 아이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는 가부장의 정신을 다시 찾고 강고하게 자유정신을
견지하는 강한 의지와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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