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자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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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세뇌의 기술이 좀 더 향상되었다면
세뇌 당하는 자 본인이 세뇌 당한 줄도 모르고 세뇌 당한 대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그렇게 세뇌 당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인사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겉은 멀쩡한데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
제가 보기엔
북한에서는
"세뇌 당한 자들 본인이 세뇌 당한 줄도 모르고 세뇌 당한 대로 사는 사람이 99.9%쯤 된다고 봅니다.
황장엽 어른만 예외적으로 0.1% 쯤 되는 희귀한, 줏대있는 ― 진짜 주체사상을 실천한 ― 인물이라고 보아야겠지요.
남한에서는 한총련 계통의 철부지들이 대체로 거의 다 세뇌 당한 꼴이고, 일반인들 중에도 일부는 이에 해당된다고 보지만 51%를 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은
망할 것 같으면서도 결코 망하지 않지만
북한은 어느 날 갑자기 모래성처럼 허물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북한의 여기 저기서 이미 세뇌(마취) 상태에서 깨어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뚜렷한 증거는 북한이 남북한의 일반 사람들의 접촉을 전에 없이 철저히 봉쇄하는 경향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 "민족화해"를 그토록 외치지만 늘 "불안공포"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자가 바로 김정일이란 뜻임.
사례를 든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북측의 남녀 축구 선수들이 서울 시내 구경을 전혀 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2. 이산가족 상봉을 일반 TV에 노출시키지 않고 폐쇄회로를 통해 형식적으로 진행시켰습니다.
* 전에는 호텔에서 만나 얼싸안기도 했음.
3.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상설 면회장소를 휴전선 위에 설치하는 것이 공평함에도(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금강산으로 고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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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815경축 대표단은 골수빨갱이들이니까 신뢰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김정일이가 특별히 허용한 것이라고 보아야 함
날이 갈수록 남북 화해가 발전적으로 향상되는 것처럼
노무현정부는 떠들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보아야 함 ***
이 정도로 북한 체제는 기단(基壇 : 아래쪽) 부위보다 위쪽 부위가 넓은 비정상적인 탑을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 붕괴 가능성을 내포한 채 서 있는 탑처럼 아슬아슬합니다.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斜塔)보다 더 위험하지요.
우리는 남북한의 모든 철부지(빨갱이들)들을 불쌍하게 굽어봅시다.
구제해 줄 준비나 합시다.
빨갱이들의 무당춤을 너무 두려워하지 맙시다.
침을 뱉읍시다. //050819쇠1240/유장 전태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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