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투표기만 있으면 말이다
2002년16대대선에서 전자개표기 조작이 아니었다면 어찌 어찌
노무현이가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 행세를 할수 있었겠나?
지난16대대선에서 급조된 전자개표기는 사실상 문제점이 많아는데
이젠 전자(전산)투표기는 부정선거 증거물도 남지 않고 마음껏
나라 국가를 도둑질 할수 있겠구나?
식물언론과 야당만 매수하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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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의정 앞당기는 일대 전환점 삼길"
[브레이크뉴스 2005-08-22 14:35]
현재 우리 한국 사회는 그 어느 곳 하나 '인터넷 고속도로'를 통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그만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맹렬히 해소시키고 있는 사이버상의 위력은 계층별 연령별 성별 간격을 급속히 좁혀가고 있다.
때마침 굿뉴스라고나 할까. 전북도의회가 전국 시 도의회 가운데 사상 초유로 '전자투표 개막시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도의회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오는 30일 열리는 제220회 임시회부터 본회의 회부 안건에 대한 표결을 전자투표로 실시할 것이라 한다.
전자투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이미 시행 중에 있긴 하다. 하지만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산인 지방자치제 입법부 중 우리 도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될 즐거움 못지않게 여타 지지체들 역시 전북의 선진적 선례를 조만간 추종할 것이어서 이내 설레는 마음 금할 길이 없다.
도의회는 의원 개개인의 의사 표현에 있어 비공개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본회의장 내 모든 표결을 전자투표 방법으로 운영할 방침이어서 회의 진행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물론 표결 집계 기록 보전 검색 등 의사진행 효율성에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방의회의 맏형 격이라 할 수 있는 국회 역시 전자시대 변혁의 주체라는 소임을 다하려는 듯, 오는 9월 정기국회부터 일신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한다.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본회의장'과 '인터넷 의사중계'로 좁혀진다.
본회의장 디지털화는 무엇보다 의원 책상마다 수북이 쌓여 있던 법안 관련 자료가 사라질 전망이어서 말 그대로 '종이 없는 국회'가 실현되는 셈이다. 또한 법안심사의 핵심 통로인 모든 상임위 활동이 인터넷을 통해 생생히 해부됨으로써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가 임박한 것이리라.
은쟁반에 금사과 격으로 중앙선관위는 2008년 18대 총선부터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전면 도입을 확정하였다. 또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개인 컴퓨터와 PDA, 휴대전화, 이동 투표차량 등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전자투표를 시행한다 하니, 이에 걸맞는 의정활동의 대변신을 채찍질하지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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