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미국국민 여러분과 부시 미국대통령각하!
이번 허리케인 재난으로 얼마나 고통이 크십니까?
엄청난 님들의 아픔을 우리는 같이하고 싶습니다.
님들이 배고프시거나, 님들이 추위에 떨거나,
님들이 가족을 잃고 슬퍼하시고
님들의 집을 잃고 서러워하시는 것 모두
우린 님들과 같이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님들을 도울 길 없겠습니까?
우린 포크레인도 되겠지만 삽과 괭이를 들고라도
님들을 도울 조그만한 기회라도 된다면
기꺼이 님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님들이 우리에게 준 그 많은 사랑의 1/100 이라도
우린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그때의 모습에서
님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모습 있듯이
님들은 용기 잃지 마시고 굳세게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님들은 존경하는 부시대통령을 비롯해 온 나라가 힘쏟아
조속히 정상화 되어가리라 믿지만......
우리들 무언가 님들께 도웁고 싶습니다!!
미국과 세계인류를 사랑하는 글로벌 이회창을 사랑하는 모임
2005. 9. 2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대통령은 우선 미국부시대통령에게 전화나 전문을 보내어, 미국 국민들이 당한 피해와 마음을 위로쯤 해 드려야 했고, 지금이라도 우리가 도울 일은 없는가 물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습니까?
[ 그분들 또한 국군포로와 같이 조국이 버린 조국 없는 이방인인가? ]
그리고 우리동포들 중에서도 현재 수많은 분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있을 것이 너무나 분명한 상황인데, 평상시 그분들의 조국사랑 하던 고마움도 잊었는가? 그분들 또한 국군포로와 같이 조국이 버린 조국 없는 이방인인가?
[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 한나라당은 또한 무얼 하고 있는 당인가? ]
연정이니 뭐니 국민의 지지도 전혀 없는 식상한 정략을 가지고 노닥거리고 있을 때인가? 국가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서민들은 하루살기도 점점 어려워져 년간 수만명의 자살자가 속출하고 있는 위기에서, 지금까지의 모양을 보아도 경험이나 별 실력도 없으면서 천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수도이전이며 176개 공기업 몽땅 지방이전이니 하다가, 헌법조차도 아이들 딱지 치는 종이쪼가리에 쓰여진 낙서쯤으로 여기는지 수 없는 위헌적인 발언을 연일 쏟아댄단 말인가?
정부는 속히 우리의 최우방국 미국 국민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우리가 그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부터 속히 찾도록 하라! 그리고 정치놀음은 즉각 중단하고 민생경제(民生經濟)부터 챙기도록 하라!
2005. 9. 2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1720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