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친 개들이 촛불 들고 발광하고 있다. 광우병이라는 슬로건에 단단히 미쳐 날뛰고 있다.
2.프랑스대혁명 당시의 슬로건이 앙시엥레짐(구체제)이었다. 구체제를 타도하자는 슬로건이었는데
가두시위과정에서 앙시엥레짐으로 줄여 선동자의 선창에 따라 군중들이 복창하며 혁명의 열기를
팽창시켜 갔던 것이다.
3.광우병이란 슬로건이 이명박아웃으로 그리고 반미구호에 이어 효순이 미선이 추모를 거쳐 드디어
광주사태의 전국적인 재현을 노리고 있다면 과대망상일까?
4.인터넷을 통해 과장된 선동을 하고 공권력과 과감하게 맞짱뜨며 "이러다가 누구 하나 죽는다"고
악다구니를 쓰는 촛불시위 현장 자유발언 여성에게서 자꾸만 광주사태 당시의 상황이 오버랩 된다.
그때도 광주시내를 차량으로 종횡무진 누비며 "경상도 군인 운운"의 가두방송으로 공포와 증오심을 광주시민들의 피에 주입시킨 묘령의 여성이 있었지.
5.그때 쳐내려 오지 못한 것이 대실수였다고 김일성이 얘기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김정일이 애비보다 더 뛰어난 수를 두지는 못할 것이고 3대혁명역량을 강화하여 한반도를 장악하겠다는 것 겨우
그 정도인데 그 꼼수가 먹혀들고 있으니 참으로 한국인들 이해가 되다가도 안되는 비몽사몽.
6.그래 백번을 양보하여 헌법에 보장된 결사,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국민들이 만끽하게 해 주어야 하고 경찰 등 공권력의 행사는 과잉금지의 원칙에 따라 순한 양같이, 목자같이 해야 지당하다고 치자.
출범한지 채 백일도 안된 정부 아웃시키자고 촛불 들고 발광하는 국민들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원래 한국인들 성질 급하다고?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아녀, 아니고 말고.
7.그렇다면 뻔할 뻔자 아니겠어? 자, 북한의 혁명기지화는 선군정치와 무자비한 주민통제로 완성되었어. 심지어 송양지인을 뺨치는 친북정권들의 퍼주기로 핵실험까지 했지. 남한내 혁명역량강화도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친북정권들 덕분에 친북좌익들이 득시글득시글 득세하여 합법적으로 투쟁을 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니 지화자이지. 손오공의 여의봉같은 "민주화"를 자유자재로 휘둘러 가며 이제 민주화의 성지가 된 광주를 전국적으로 한번 더 리바이벌 하면 되는 거야. 국제적 지원역량강화도 핵을 지렛대로 미국과 호치민식 게임을 벌이고 있다 이거야.
8.모든 수단 방법, 미국과 관련되는 그 어떤 이슈이든 물고 늘어져 남한정부의 기능을 초토화시켜라. 그러면 이 김정일이 남한을 평화적으로 접수하리라. 지금 촛불 들고 발광하는 미친 개들의 정체는 이쯤 되면 명확해 지지 않는가? 출범 백일도 안된 정부를 아웃시키려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없다. 차라리 거시기로 밤송이를 까라면 깔 수는 있어도.
9.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체제였던 바이마르공화국이 왜 히틀러의 독재를 초래했을까? 프랑스혁명과정에서 흘린 피는 얼마나 되며 단두대에서 잘려나간 머리는 얼마나 될까? 미국의 와싱톤광장은 왜 전쟁기념비들로 가득할까? 나폴레옹과 히틀러 단독으로 전쟁을 유발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체제의 급변하는 위기상황이 나폴레옹과 히틀러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닐지. 국제적 갈등을 관리하기는 해야 하는데 유엔으로는 태부족. 미국이 고립주의와 개입의 지그재그 행보를 하며 쌓아온 흔적들이 와싱톤광장의 전쟁기념비들이다.
10.1995.1.1세계무역기구 및 다자간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국제무역에 있어 관세 및 비관세무역장벽의 실질적인 감축을 지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유엔이 그러하듯 어디 맘대로 되냐? 양차 세계대전의 형언할 수 없는 비극을 인류가 다시 겪지 않도록 유엔과 GATT, WTO를 만들어 정치,경제적으로 국제적 갈등과 위기를 통제관리하고자 하나 총론찬성, 각론반대인데 더 할 말 없지.
11.그래서 FTA가 나온 것이고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지는 나라끼리라도 먼저 자유무역 가까이 가자는 것이지. 노무현정부가 미국과 FTA 맺고 부씨가 쇠고기, 노씨가 개성공단 들이대며 직접 통화한 것 다 알잖아. 그때도 반대 많이 한 건 기억나는데 지금같지는 않았어.
12.양초장수들이 뒷돈 대 줬을까? 준비도 아주 많이 했더군. 퍼준 돈이 여기도 흘러 들어온 건 아닐까? 송나라 양공이 초나라의 공격을 받아 초나라 대군이 강을 건너려 하자 신하들이 적이 도강하기 전에 치자고 건의, 양공 묵살, 다시 신하들 적이 도강중에 치자고 건의, 양공 다시 묵살, 다시 신하들 적이 도강하여 전열정비 전에 치자고 건의, 양공 다시 묵살, 이유는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는 것. 웃기지? 어찌 됐냐고? 양공 개박살 났지. 후세 사람들이 비웃으며 송양지인이라 한거야. 울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얼간이들이 대통령까지 해먹었잖아.
13.진정 공안시스템이 완전 초토화되었나?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않고 친북좌익 발본색원할 영웅은 없냐? 제발 오제도검사 닮은 영웅 한명만 더 나와라. 대통령까지 보장해 줄께. 그리고 광우병 슬로건에 미쳐 이명박아웃 피켓 들고 부화뇌동하는 젊은이들, 집에 가라!!!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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