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사망자 유가족에게 35억원이 지급되자 좌익의 입지가 올라간 것으로 판단하여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용산 폭동에 대한 이광범 판사의 수사기록 공개파동으로 시끌벅적할 때에 때는 이때다 하며 달려든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엔 이동연이라는 판사가 강기갑의 공중부양 건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였다.

미리 무죄를 선고하기 위해 논리를 짜 맞춘 인상을 풍기는 판결임에 이의가 없다.

여기에 대하여 여당에서 “판사의 정치적 성향에 맞춘 판결”이라며 “우리법연구회”같은 사조직을 위시한 사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야당에서는 검찰개혁 운운하며 딴지를 걸고 있다.

이제 수면 위에 드러났다.

일단 인권위는 좌익정권의 잔재가 맞다.

이명박 정부의 입장이 강경하면 예예 하며 숨죽이고 있다가, 빈틈만 보이면 기지개 펼 준비로 잠복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사법부 역시 좌익정권의 잔재가 맞다.

이용훈을 비롯한 특정지역세력 위주로 사법부를 장악하여 세력을 보존하고 있으며, 신영철 대법관 소동부터 시작하여 한양석, 마은혁, 이광범, 이동연 같은 자의 돌출행위가 종종 나오는 것이 바로 그 본질을 노출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론을 조작하여 이들의 삐딱한 반역을 보호하고 있는 게 방송과 포털이다.

이제부터 이명박 정부가 공략해야 할 국내사안은 바로 이 부분이다.

이들 때문에 모든 정책이 왜곡되고 뒤틀리는 것이다.

가장 핵심적으로 집약하면 ‘사법부’와 ‘방송포털’이다.

이들이 좌익들의 비빌 언덕이기에 이들을 믿고 좌익들이 설쳐대는 것이다.

반역성향 위원회와 반역적 좌빨 단체들이 비빌 언덕을 제거해야 국정이 옳게 돌아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