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들이 살길은 그길 밖에 읍느니라
경제가 쬐끔 사는 척 헌다고 국민들이 응할소냐
날마다 치솟는 물가는 어쩔거냐
한날당 원주인 어르신이 뒷방에 계시니까
얼씨쿠나 허고 종이 호랑이로 여기고 폐륜언동 헌거이 엊그제 이거늘
하늘이 그런 파렴치함을 언제까지 용납헐 줄 알앗드냐
이길 만이 느그도 살고 창님도 좋아지실 기회이니라
우파를 손잡으면 되실 법도 혓건만 그분은 국민 위해
극을 피하시려고 그리하지 않으셧다
지지기반이 미약허시니라
느그네는 이 분란을 잠재우고 싸안을 어른이 아니 계시니라
꽉 들아 맞는 안성 맞춤 아니더냐
단 미디어법 통과는 아니된다
창님께서 그곳에 머무신다 해도 편법의 의구심이 가는
그법만은 아니되느니
양쪽 다 안심할 수 잇으신 분은 이분 뿐이시니
잘들 머리 굴려 보거라
페어플레이 허셔야 헌다
그래야 이나라 아그들이 불신 읍는 세상에서 열심히
노력하길 주저치 않으리니
나라가 강성해질 길 이길 밖에 더 있으리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