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 기상청의 500억원 슈퍼컴도 결국은 사람이 만든것이고 사람이 판독하는 것이니다 그렇다면 전자,전산개표기,투표기의,정학도는?

기상청의,오보도 문제지만 많은눈이 왔설때 이를 치우는 제설장비도 많은 미비점이 있지 않나합니다
현재사용하고있는 제설장비로는 1.4일내린 폭설를 치우기에는,역부족일것이닙다

물론 눈을,치울,시간도없이 하늘에서 계속해서 눈이 내린이유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폭설에맞게 제설장비도 현대화가 되어야 할것이니다 !!!!!!!!!!!!!!!!!!!!!!!!!!!!!!!!!!!!!!!!!!!!!!!!!!!!!!!!!!!

물론 근본적인 폭설대비는 진정 진정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폭설피해와 교통대란을 줄이는 첫번째중의 첫번째 방법일것이닙다 !!!!!!!!!!!!!!!!!!!!!!!!!!!!!!!!!!!!!!!!!!!!!!!!!!

물론 기상청의 정확한 예보도 중대 중요하지만 실제 땅위에 많은눈이 내려설때 이를 치우는 현대화된
제설,장비,또한 중대하고 중요할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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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폭설대란>
예보 5㎝, 실제는 20㎝ “도대체…”

제설대책마저 우왕좌왕… 시민불편 가중

송길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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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등 수도권에 20㎝ 이상의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눈 예보에 대한 기상청의 잇따른 오보가 교통대란 등 시민들의 불편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서울 등 수도권에서 5㎝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으나 당일 적설량은 오전 11시 현재 이미 20㎝를 넘어섰다. 기상청 예보치의 4배에 이르는 폭설인 셈이다.

예상보다 눈발이 심해지면서 당국의 제설대책도 우왕좌왕하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오전 0시, 7시, 8시 각각 3단계에 걸쳐 비상근무령을 통해 2000~3000여명의 제설인력과 1000여대의 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발표했으나 효과는 거의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로의 제설제가 효과를 발휘하기도 전에 도로 곳곳이 ‘눈밭’으로 변하면서 차량 정체가 예상보다 더욱 심해졌기 때문이다. 서울시 당국은 짧은 시간에 눈이 워낙 집중적으로 내려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항변하고 있으나 초기에 제설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교통대란이 심화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의 눈 예보에 대한 오보사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12월27일과 29일 발생했던 오보사태.

지난해 12월27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엔 전날 1㎝ 안팎의 적설량을 보일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갑작스러운 폭설로 눈이 2.6㎝ 쌓였다. 특히 기상청 예보보다 2시간 이른 오후 1시부터 눈이 내리면서 예상치 못한 기상변화에 서울시 도로망엔 일대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이틀 후인 29일에는 예상 적설량이 3~10㎝에 달하고 서울 일부와 경기 북부 지방에 최고 10㎝ 가까운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까지 섞인 진눈깨비만 흩날렸고 실제 적설량도 0.6㎝에 그쳤다. 영하의 날씨에 2~3㎝만 쌓여도 출근대란을 부를 수 있어 시당국은 소금과 염화칼슘 등 3만3525포대의 제설제를 도로에 뿌렸지만 결국 허탕을 친 꼴이 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은 상층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만들어지는데, 두 공기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상층부와 하층부 기온까지 정확히 예상해야 한다”면서 “강수 예보와는 달리 기온의 변화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정확히 예측하긴 어렵다”고 해명했다.

송길호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게재 일자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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