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제1노조와 제2노조가 있는데 제1노조는 지금 파업하는 놈들이고 제2노조는

파업을 반대하는 노조다.

철도 제2노조인 한국철도산업노동조합(한철노) 김현중 위원장(56)은 어제 이렇게 말했다. 

“철도노조는 파업을 끝내야 한다”

“정부는 이미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코레일 지분 확대 등 철도노조의 목소리에 응답했다”

“철도노조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민영화와 연결시키는 것은 비약된 논리다."

철도노조가 무리하게 파업을 이어가는 것은 명분이 없다.”



한국철도 제2노조는 코레일 철도노조에서 탈퇴한 노조원 700여 명 등

 4000여 명이 가입한 한국노총 산하 단체다.

이 단체는 과거 이명박 정부가 수서발 KTX를 민영화하는 걸로 계획했을 때 철도노조와

함께 반대 입장을 보였지만 박근혜 정부가 민영화가 아닌 코레일의 자회사 형태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다

 “현 정부의 계획대로 자회사 법인을 설립해 모기업인 코레일과 경쟁시키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히 자회사와 코레일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 각각의 성과 비교를 위해

주먹구구식인 코레일의 회계 관리가 엄격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와 모회사 간 가격 경쟁의 결과로 KTX 요금이 인하되고 결과적으로

KTX 이용객이 증가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자회사 법인에 대한 코레일의 지분이 29%에서 41%로 늘어난 것은

그동안 철도노조의 주장에 정부가 응답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결국 자회사 법인 설립 자체를 반대하며 파업을 이어가는 것은 ‘명분 없는 투쟁’이라고 못 박았다.

철도 공사 코레일 부채 17조6000억원...철도 공사 해마다 영업적자 5500억원 발생...

국민세금으로 해마다 철도 공사에 7천억원 지원함에도 밑빠진 독에 물붓듯이 국민세금 퍼넣는데도

철도 공기업 평균 연봉 6500만원으로 많은 월급받는 귀족노조면서 개혁 거부하는 것 안된다

철도공사 해마다 엄청난 적자내서 국민세금으로 7천억원씩 쏟아붓는데도

월급 깎을 생각은 안하고 성과급도 해마다 1000억~3000억원씩 나눠가졌다

철도 공기업 적자나는 것 해마다 국민세금으로 엄청난 돈 퍼넣어 왜 철도 공기업 귀족노조 먹여살려야 하나.

적자나는 철도노조들 월급도 30% 정도 깎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