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일 조간 입수 -'마지막 여론조사 문재인 역전승!
땡박뉘우스 (ojlee99) | 12.13 22:20
내일 한국일보 조간 신문에 발표될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골든크로스 역전' 낭보 전합니다.
잘 아시죠?
여론조사, 지지율 정량보다는 추세!
문재인 후보 상승 추세 정말 무섭습니다!
또 하나, 지지율 보다 힘센 놈은 투표율!
바*보야, 문제는 투표율이야!
<오마이뉴스>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공표가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그 결과 문재인,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초방빅인 것을 드러났다.
모든 여론조사중 유일하게 총선(지방선거) 투표자수를 적용한 지지율을 발표하고 있는 리서치뷰인데,
(*개인적으로, 총선이나 지방선거 보다 훨씬 높은 투표율이 예측되는 대선 투표자수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 유감인데, 이는 진보성향인 조사의뢰사 <오마이 뉴스>가 야권지지자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려는 사려 깊은 배려라고 생각하고 있다.)
12일 전국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 54.5%를 기록했던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투표자수 비율을 적용할 경우,
문재인 승( 박근혜 47.5% vs 문재인 47.9%)
투표율 54.3%를 기록했던 2012년 제19대 총선 투표자수 비례를 적용할 경우,
박근혜 승 (다자대결 지지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8.5%,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46.9%)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과 투표율 0.2% 차이의 투표자수 비율을 반영해
조사결과를 보정할 경우
승패가 뒤바뀐 것이다.
결국 이번 1219 대선에서 여야의 승패는 투표율에 달린 것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조사 결과다.
알다시피, 대통령선거 투표율을 총선 투표율보다 통상적으로 10%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근 조사결과를 보면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의 79.9%가 투표장에 갈 것으로 답하였다고 공표되었다.
과거의 사례로 보아, 실제 투표율은 조사결과 보다 크게 보아도 10%이상 하회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론과 여론조사기관 마다 이번 19대 대선 투표율은 최소 70%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결국, 이번 대선 예상 투표율의 하한선이라 할 70%를 가정하여
위 리서치뷰 지지율 조사 결과를 보정해 예측해 볼 경우,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 당연시 되지 않겠는가?
감히 이를 부인해 보고자 하는 자는 다음 통계분석 자료를 한번 보시라!
복기해 보면 투표율에 숨은 마술을 볼 수 있다
(도표) 총선 투표율에 따른 보수/진보 의석수(비율)
위 도표에서 보다시피 최근 17~19대 총선 투표의 경우,
투표율 46.1%은 수구부패세력의 압승!
투표율 60.6%엔 개혁진보세력의 우세승!
한 마디로, 우리나라 선거판은
어떤 이유에서건 유권자가 투표장에 가는 일을 소흘히 하는 순간
수구보수세력이 '지화자' 콧노래를 부르며 거저 주어먹는 아사리판인 것이다.
그렇다!
이건희의 삼성 사보-중앙일보를 비롯한 족벌찌라시 조중동,
이명박근혜의 노리개 공중파 3사,
사이비 여론조사기관의 지지율 발표(조작) 따위는 잊고,
투표장에 나가라!
됐고, 결론은 투표~
투표하면
문재인 대통령!
기권하면
박근혜 대통령!
또 다시 다카키 마사오와 그 망령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으면
투표장에 가라!
혼자만 가지 말고,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모시고
떼거리로 가라!
당신이 투표하면 12월 19일은
대한민국이 춤을 추는 축제의 날이 될 것이다.
(사진) 부재자 투표 현장
- 투표율 80%를 향한 성난 표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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