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도둑고양들의 소굴인가?
북 소 리 (시민기자)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금융감독원은 해체되어야 할 금융도둑원입니다.
안타깝게도 통합금융감독원 출범(1999년 1월 1일) 초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금융기관 감사업무와 관련하여 노정되고 있는 도덕적.법적 해이 현상들은 현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저급한 도덕적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실로 분노와 실망감을 넘어 이제는 심한 자괴감마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비리의 온상인 금감원이 해체되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금융감독원’이 아니고 ‘금융도둑원’이라는 신조어까지 시중에 요즘 유행하고 있겠습니까? 아마도 국민들 생각에는 도둑고양이들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는 뜻이겠지요....!
주지하고 계신바와 같이 그동안 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은 위아래 할 것 없이 건전한 금융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공정한 심판관적 자세를 망각한 채, 추악한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다가 기소되거나 구속되고 또한 자살까지 하는 등 모럴해저드 현상이 극에 달해, 마치 훔친 고깃덩이를 놓고 치열한 싸움판을 벌이고 있는 도둑고양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언론기관이나 인터넷 매체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금감원의 또 다른 비리연루자가 현재 검찰 내사를 받고 있고 곧 사법처리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금감원 비리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좀처럼 예측하기 힘든 어지러운 형국이 아닐 수 없다 하겠습니다.
최근 검찰 수사팀은 금감원 간부가 악덕기업인 김흥주 전 그레이스 백화점 대표에게 금감원 내부 자료를 건네주고 어음에 배서를 하는 등 온갖 편법을 동원해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지원했음이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현직 부원장과 전 광주지원장이 2억3000만원을 받은 뇌물수수 혐의와 대출을 알선한 혐의로 함께 구속됐습니다. 금융회사의 불법·비리를 감독해야 할 위치에 있는 금감원 고위직 감사인들이 스스로 직무와 관련해 비리의 주인공이 된 것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상황만으로도 금감원의 신뢰와 위상은 이미 땅에 떨어졌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금감원(금감위)은 금융회사의 허가와 감독·징계권을 갖고 있는 권력기관입니다. 한마디로 ‘금융검찰’로 불릴 정도의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는 만큼 금감원 임직원은 항상 로비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반 공직자들보다 투철한 사명감과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받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금감원 임직원들은 자숙하는 마음자세로 차분하게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임직원들이 부원장의 구속에 신중을 기해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내는 경거망동까지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저들의 행태로 보아 과연 공명심(公明心)을 가지고 공무를 집행하는 ‘금융검찰’ 맞는가 하는 의구심을 좀처럼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검은 커넥션의 한복판에 서 있는 금감원이 뼈를 깎는 각고의 반성은 고사하고, 이미 금감원 조직의 폐부까지 부정과 부조리의 타성에 오염되어 사리판단 능력을 상실한 임직원들이 영장심사 단계에서 법원에 탄원서를 내고, 그 것도 부족해 일부직원들은 구치소로 향하는 부원장에게 ‘힘내세요. 우리는 결백을 믿습니다’라고 외치는 구호는 무죄를 기원하는 순수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파렴치한 떼도둑들이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어색하고 부적절한 한편의 코메디를 보는 듯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금감원 임직원들은 비리에 연루된 동료직원의 불명예를 안타까워하는 소아병적인 작태를 진솔하게 반성하고 땅에 떨어진 금융감독기관의 신뢰와 위상 회복을 위해 심기일전하여 뼈아픈 자기개혁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금융도둑원'이라는 오명을 씻고 금융감독원에 부여된 시대적 소명과 감사인의 책무를 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도 또 다시 통렬한 자기점검 없이 은근슬쩍 그대로 넘어갈 의도라면 아마도 금융감독원은 영영 회복할 수 없는 국민적 불신과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비난의 화살을 모면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금감원 일부 직원들이 검찰청사에서 연출한 희대의 코메디를 목도하는 순간,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깊이 저며오는 서글픈 심정을 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련의 금감원비리게이트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및 연대책임을 철저히 물어 관련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금감원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심도 있는 윤리교육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특별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금융기관 경영자는 지나친 수익성 추구에 앞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건전경영규제(prudential regulation)에 대한 새로운 의식개혁이 요구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특히 금융감독원 감사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먼저 도덕적으로 중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비록 탁월한 금융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감사전문가라고 해도 도덕성이 결여되어있다면 21C 지속가능한 글로벌 무한경쟁 기업문화 속에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국 그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의 경쟁사회를 지켜나가는 것은 정부의 역할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장, 감사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검찰청장, 국회의장, 대통령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신용사회를 만들어 가려는 경제주체들의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즉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는 공정한 경쟁질서가 국가발전을 위해 우리의 사적 생활이나 공적인 조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다는 투철한 윤리의식을 항상 새롭게 다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융감독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판관적 자세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금융감독원 감사인 자신들은 쉽게 반칙과 불법을 자행하면서 시장에서의 경쟁은 공정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시장경제의 핵심인 공정하고 투명한 아름다운 경쟁질서는 결코 실현될 수 없는 한낱 허구한 논리에 불과 할 것입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제 금융감독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감사인이나 금융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금융인 모두는 경쟁의 룰(rule)을 철저히 지키는 경영철학을 확고히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특히 금융감사인은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자세로 사회적 공익을 수호하는 한편, 금융주주(투자자)의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투철한 책임감과 건강한 시장경제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럽고 개탄스러운 것은 일반국민들과 금융시장에서 바라보는 금감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금융도둑원’ 내지는 ‘금융비리원’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 금감원이 과연 누구를 대상으로 감히 채찍과 당근을 구사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금감원이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이 시점에서 금감원의 권한 행위야말로 자기모순이자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한편 반복되는 현직 금감원 직원들의 금융회사에 대한 낙하산 인사 등으로 국민들은 크게 절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융회사에 금융감독기관 출신인 감사전문가를 재취업시키는 것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최소한 직무와 무관하게 3년 이상 경과된 사람을 금융회사로 내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감원 직원들은 금융회사 임원(감사) 자리만 나면 마치 악어와 악어새의 먹이사슬구조처럼 현직에 있는 자기식구들만을 챙기고 있습니다.
경쟁의 룰을 지키고 상식과 질서를 존중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에 대한 일말의 배려는커녕, 마치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현직에 있는 금감원 직원들은 극단적 이기주의와 제 밥그릇만 챙기려는 비정함으로 일관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회사에 재취업을 할 경우에는 구태여 공직자윤리규정을 논하기전에 피감금융회사에 대한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반드시 금융감독기관에서 퇴직 후 3년 이상 경과한 금융감사인을 엄선해서 내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빈번하게 일어난 금융감독원 임직원의 크고작은 법률적.도덕적 해이로 인해 실추된 금감원의 신뢰와 위상을 시급히 복원시키기 위해서는 금감원 조직에 대한 근본적인 대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금융감독권력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상호견제와 경쟁시스템을 도입하여 금융감독원을 구성하고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혁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미 도둑고양이 소굴의 상징이 되어버린 금융도둑원의 오명을 벗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금융감독기관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이럴때만이 비로서 21C 선진화된 감독업무의 투명성과 경쟁력을 함께 제고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통합금융감독원(1999)출범 이후 비리게이트 연루자들
금감원장 이현재(배임행위혐의,부동산투기의혹, 론스타 게이트), 금감원장 이용근(금품비리), 금감원장 이근영(한화의혹, 직권남용 등), 부원장 김중회(금품비리혐의), 부원장보 김영재(금품비리혐의), 광주지원장 신상식(금품비리혐의), 국장 장래찬(금품비리혐의) 금감원출신 저축은행대표 임진환(불법대출)외 금감원 임직원의 크고작은 부정부패 사건들
-게이트 사건명
이용호 게이트, 진승현 게이트, 정현준 게이트, 김재록 게이트, 론스타 게이트, 김흥주 게이트, 임진환 게이트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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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찬 전 국정원차장.....
안상영 전 부산광역시장, 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 정몽헌 전 현대건설회장, 박태영 전 전북도지사, 장정진 전 KBS성우, 장래찬 전 국정원차장, 김선일 신학생!!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민초들! 이 억울하게 죽어간 희생자들! 살아남은 자의 몫은 따로 있다. 저 원혼들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하루속히 달래주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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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광란의 유혈극을 멈출때가 되었다.
:노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람들
노정권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살해당하고 희생되었다. 친북좌익 3기정권인 노무현 정권은 거의 반대파나 반대세력,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였다. 그렇다고 해도 노무현 정권이나 선대인 김영삼, 김대중 정권에 협조한 사람들이더라도 자신들에게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살해한 것이다.
그리고는 스스로 탄핵바람을 자초하여, 자신들이 아무 죄없는 것마냥 진실을 은폐하고 사태를 조작하기 급급한다. 그리고 교묘하게 열린우리당을 해체하고 신당을 만들어서, 모두다 가는 것이 아니라, 한명씩 서서히 이동하는 식으로 신당 이름으로 나오면서 자신들의 실책에 대한 책임을 모면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노사모도 지금현재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노사모에서 갑자기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정통모)으로 대거 이동중이다. 노사모 지도부 중의 상당수는 정통모로 건너간 것이다. 그리고 노사모의 행동에 염증을 느낀 일부만이 박사모나 명박사랑 모임으로 가거나, 다른 우파적 성향으로 돌아선 상태다.
그러나 일부 노사모들은 지금도 한나라당과 보수우익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 한나라당과 보수우익 진영에 잠입하여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간의 이간질과 내분과 갈등을 일으키고, 감정싸움을 조장하고 있다. 지금 데안토, 뉴라이트, 폴리젠, 프리존 등을 비롯한 여러 보수적 토론장이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국민일보를 비롯한 각종 보수적 언론에도 골수 노사모 주사파들이 잠입하여 이간질과 분열과 내란과 갈등을 획책하고 있다. 이렇게라도 해서 정권재창출을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 꿀리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노무현의 일가인 노무현형 노건평의 비리사건, 처가족속인 민경찬의 펀드사건과 850억원의 뇌물수수 의혹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런 비리사건의 와중에 노무현 정권은 거의 반대파나 반대세력,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였다. 그렇다고 해도 노무현 정권이나 선대인 김영삼, 김대중 정권에 협조한 사람들이더라도 자신들에게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살해한 것이다.
안상영 전 부산광역시장, 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 정몽헌 전 현대건설회장, 박태영 전 전북도지사, 장정진 전 KBS성우, 장래찬 전 국정원차장, 김선일 신학생! 이들이 누구인가? 저 파렴치하고 흉악무도한 노무현 친북좌파정권의 서슬퍼런 칼날에 의해 죄없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이다.
안상영 전 부산시장! 40년 청백리인 그는 2003년 3월경 갑자기 기양건설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억울한 모함을 당하고 부산구치소에 갇혔다가, 좌익정권의 압력과 협박에 못이겨 자살하고 말았다. 실은 김혁규 김두관 문재인 염동연 안희정 등 부산경남지역 좌파집단이 노무현당으로 모여든 가운데, 노무현이 안시장님에게도 입당을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나 안시장은 올곧은 지사라, 그런 더러운 유혹은 한마디로 뿌리쳤다고 한다. 그 결과가 이런 억울한 뇌물수수 누명 및 압력으로 나타난 것이다.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받지 않았다고, 억울하다고 외쳤던 그의 마지막 절규가 아직도 귓전에 선하다.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노무현의 형 노건평이가 남사장더러 사장 유임시켜주는 댓가로 뇌물 3~4억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노무현은 언론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우리형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남상국 네가 뇌물들고 와서 순진한 시골사람을 유혹했다. 배울만큼 배운놈이 왜 그모양이냐! 2003년 6월, 노무현은 광견마냥 펄펄날뛰며 언론에다 대고 공개적으로 이런 인신공격성 악성발언을 했다. 이렇게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그 덕에 남상국 사장은 노사모와 홍위병으로부터 수개월간 현실상과 사이버상 양측에서 갖은 협박과 집중공격을 당하다가 결국 한강다리 위에서 투신하고 말았다.
정몽헌 전 현대건설 회장. 부친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김대중에게 열심히 갖다 바친 잘못 밖에는 없다. 여기에 정주영씨도 고향이 이북 통천이라, 소떼를 몰고 북한을 다녀올만큼 북한 고향이 그리운 그였다. 그런 점을 악용하여, 도요다 다이쮸 정권과 노무현 정권은 갖가지 명목으로 현대건설에 매년 수백억씩의 돈을 요구했다. 그러다가 한나라당에서 북한에 수차례에 걸쳐 퍼준 돈 150억, 400억, 500억에 대해 차례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자, 대북송금에 대한 특검이 실시되었고, 이 와중에 정몽헌 회장은 상당한 압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요다 다이쭈나 노무현은 정몽헌 회장에게 변호는 못해줄망정, 최소한 변호사 선임이나 소송에 대한 지원도 거절하였다.
이용가치가 있을 때, 필요할 때, 내가 아쉬울 때, 쓸데만 실컷 쓰다가 이용가치가 없자, 가차없이 내버린 것이다. 평범한 시민들로 치자면 속물근성이다. 이것은 완전 천민 자본주의의 극치다.
그리고는 의혹을 제기한 것 자체가 잘못이며, 그 잘못을 한나라당에게 고스란히 뒤집어씌울 계략을 짰다. 홀로 압력을 받던 정회장은 결국 창밖으로 투신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그때 대북송금 수사를 요청해서 한나라당이 정회장을 죽였다는 식으로 진실을 호도했다가, 사건재판 중에 도요다나 노무현측에서는 정회장의 수사나 재판에 어떠한 도움도 준 사실이 없다는 것이 공개적으로 밝혀져, 저 좌익정권의 파렴치함과 속물근성이 만천하에 밝혀지고 말았다.
박태영 전 전북도지사. 유능하고 소신있는 정치인의 전형이었다. 그러나 그는 노무현 일당이 열린우리당으로 입당하도록 수차례 사람을 보내어 압력을 놓았으나 역시 거절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뇌물수수 의혹이 터지고, 곧 구속수감되었다. 박지사 또한 뇌물을 수수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압력이 가해지자 결국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투신자살하고 말았다.
장정진 전 KBS 방송국 성우. 홍두깨 아저씨로 유명한 그 성우다. 장정진 성우는 노무현의 최측근 KBS 방송국사장 정연주가 살해한 것이다. 정연주 취임 이후, KBS는 공영방송의 의무를 저버리고, 시사프로그램은 없애거나 폐지한 다음, 인기 위주, 오락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방송편성을 했다. 그렇게 국민들의 시각을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갖은 우민화정책을 쓴 것이다. 그렇게 인기 위주, 오락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방송편성을 하기 위해 연예인, 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가수, 성우 등 자사의 직원들을 혹사시키던 중, 장 성우에게는 가래떡을 씹지말고 삼키라는 그런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렸다. 일개 직원이니 마지못해 사장의 명에 따라 가래떡을 먹다가 장 성우는 질식해서 죽고 말았다. 그러나 정연주는 장정진 성우 빈소에 한번도 찾아가본 적도 없었고, 사람을 보내서 위문한 적도 없었다. 오직 장정진 성우 사건에 대한 구차한 변명과 책임회피에만 급급했다.
장래찬 전 국정원 차장. 국가정보원의 도청사실이 알려지면서 도요다 정부의 국정원 관료들은 모두 쇠창살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런데 국정원에서 계속 한나라당과 이회창씨 등을 도청했다는 의혹과 이 의혹의 중심. 도청의 명령을 내린 최종 책임자. 물론 도요다 정권의 세명의 국정원장이다. 그러나 이들은 책임을 회피했고 모든 책임은 전 국정원 차장인 장래찬씨에게 집중되고 말았다. 그렇다고 진실을 밝혔다가는 노무현의 좌익정권에 의해 주변사람들의 신변의 위협이 발생할수 있는 일이다. 장 차장은 결국 최종 책임자도 아니면서, 저 도요다 정권하 국정원장들의 책임회피(결과적으로는 도요다의 명령이었겠지!)를 홀로 책임지고 스스로 목을 메었다. 그런데 어떠한 보상이나 보답도 없다. 장 차장은 무고하게 이용당한 것이다.
김선일 신학생. 고 김선일 신학생은 선교사로 2003년 아프가니스탄으로 기독교를 선교하러 갔다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 이때 일본도 도요다자동차회사와 연관있는 회사 직원 몇몇이 인질로 잡힌 상태였다.
일본은 이때,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한 일본군을 철수하겠다고 하고는 일부를 철수한 다음, 저 직원들을 생환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인질들이 일본으로 귀환하자, 다시 일본 자위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은 김선일군이 붙잡혔을 때, 한국군 부대는 한미동맹상 철수할수 없다고 끝까지 우기다가 결국 김선일 학생은 저들에 의해 비참하게 참수당하여 죽고 말았다. 그 처절함과 잔인함! 그 비명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리고는 김선일군의 죽음을 악용하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보내는 한국군을 파병을 반대하는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일본처럼 철군하겠다고 하고서는 인질을 받은다음 다시 파병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순리인데, 노무현은 철군은 없을것이라고 고집피우다가 김선일 학생이 살해당하자, 그것을 이용하여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파병 반대여론을 이끌어낸 것이다. 한 위정자가 자신의 반미 정책으로 악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 학생을 이역만리에서 죽게 만든 것이다.
파렴치한 흉악범들 손에 유괴당하고 겁탈당하고 살해당한 수많은 여성과 어린아이들! 이들을 살해한 파렴치한 흉악범들은 구속수감 되어도 길면 2년, 보통 1년도 살지 않고 석방되어 나왔다. 2006년에 서울 모 구에서 50대 남성에게 살해당한 5세 소녀의 사건. 이 소녀를 유괴하고 강간한 뒤 살해한 50대 남성은 한동네 살던 무직자로, 강간 및 살인으로 구속된지 6개월만에 석방되었다. 이런 식으로 살인강간 등으로 구속되었어도 대개는 2년도 살지 않고 나온다고 한다. 그놈의 인권이 뭐길래!!!
인권의 개념과 정의가 뭐길래!!! 남의 인권, 불특정 소수의 인권은 보기좋게 유린당해도 좋고, 괜찮고, 그 인권을 유린한 자들의 인권만 보호해주는 나라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고로 억울하게 당한자만 불쌍하게 된 세상이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여기에 생활고와 민생고와 각종 사고로 자살하거나 본의 아니게 죽어간 이땅에 수많은 민초들까지 합한다면, 그리고 파렴치한 흉악범들 손에 유괴당하고 겁탈당하고 살해당한 여성이나 어린아이들까지 합친다면! 노무현 손에 죽임당한 희생자들의 수는 부지기수이리라고 본다.
노무현! 부끄럽지도 않으냐! 저 사람들이 너한테 악연이나 숙원, 악감정이 사실상 언젠가 있었던가? 대개는 너와는 일면식도 없을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저 사람들이 노무현 너한테 무슨 해코지를 심하게 했기로소니 앙심을 품고, 사람을 저렇게 비참하게 죽게 만든 것이란 말이더냐. 양심은 있는가! 박정희와 전두환도 저런식으로 사람을 철저하게 살해하는 짓은 행하지 않았다. 과연 노무현 너의 양심의 존폐유무가 궁금한 노릇이다.
박정희나 전두환은 아예 빨갱이짓 폭도짓 간첩짓을 하던 인간들이나 깡패 조직폭력배 성추행범 살인범 따위를 잡아다가 형문한다음,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사형에 처했다. 그 결과 사회는 안정을 구가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은 반사회적, 반인륜적인 범죄자를 처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자들은 인권을 빙자하여 살려주고, 되려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반정부 인사들 내지는 협조하지 않은 인사들, 협조 했더라도 이용가치가 떨어진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을 한 것이다. 이러한 학살을 국민 대다수는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
국민의 일부라도 공감했다면, 그정도로 명분이 서는 행위였다면 노무현의 저와같은 행동을 누가 살인행위요, 독재행위라고 보겠는가!
지금도 구천을 떠돌며 한을 품고있을 저 원혼들과 가족잃고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그 유가족들을 생각하노라면, 저 파렴치한 노무현 정권! 사람하나 죽이기를 밥먹듯 하며, 마치 자신들이 정의의 사도인 것 마냥 인민재판을 하는 식으로 멀쩡한 사람을 악인으로, 악마로 몰아서 살해하는 노무현 정권! 그들의 개노릇을 하며 마녀재판을 일삼는 검찰과 경찰! 지탄받고 비난받아 마땅하다.
왜 이토록 수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어 내는 것인가? 바로 노무현 정권의 탄생부터가 비정상적인 탄생과정을 거쳐서 탄생한 정권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사전각본이 다 짜인 상태에서 거짓된 국민경선으로 이인제와 한화갑과 정몽준의 인격을 묵살하고 모독하고, 국민을 기망하였으니 이것이 첫 번째로 국민들을 속인 것이요. 사기전과 8범 겸 강간범을 내세워서 2001년도에 중공에서 제작된 조작된 테이프를 이용하여 전국민을 두 번째로 속였다. 개표기 조작을 통해서 이회창을 비롯한 다른 후보자들의 표 중 일부를 노무현의 표로 조작한 것은 세 번째로 국민들을 속인 것이다.
여기에 끝까지 국민들의 동정표를 하나라도 더 받아내려고 정몽준으로 하여금 선거일 전날, 지지철회를 선언하게 만들어서 약 120만표의 동정표를 노무현에게 가도록 물꼬를 터준 것은 네 번째로 국민을 속인 것이다.
국민을 한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자그만치 네 번씩이나 속이고 기망하는 이런 전인미답의 전무후무한 거짓말 사기극을 연출하여 집권한 정권이니 탄생부터가 구조적, 총체적, 도의적인 모순과 부조리를 안고 탄생한 것이다. 그러니 남을 제압하고, 남을 죽여서라도 위엄을 세우는 것외에 어떤 명분이 있겠는가?
이승만은 반공멸공, 박정희는 경세제민이고, 전두환은 보국안민, 노태우는 보통사람이고, 김영삼은 문민, 김대중은 화합이라는 명분이 각각 있었다. 그러나 노무현에게서는 어떠한 명분도 찾을 길이 없다. 따라서 살인을 통해서라도 위엄을 세우고, 어떠한 대의명분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었을까!
고로 인명은 재천이라 하거늘 사람목숨 하나 알기를 파리목숨만큼도 못하에 여겨서 때만 되면 살인행위를 저지르는 저 악명높은 좌익 정권과 노사모 광신도들과 그들의 앞잡이들은 반드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고 필히 생각한다.
이 심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저들의 후계자들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된다면, 저들의 테러와 비리와 살인행위는 유야무야 흐지부지 될 것이다. 마치 해방직후 친일파 처단을 못했던 것이나, 6.25직후 용공빨갱이 간첩질하던 자들을 처단하지 못했던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돌아오는 대선과 그 얼마후에 있을 총선에서는 필히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중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세 정권의 비리를 숨길 요량으로 살해된 분들을 위해서라도 저들의 후계자가 집권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하겠다. 보수우파 정권이 들어서야 이들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이 밝혀지고, 원한을 풀어줄수 있지 않겠는가!
노무현과 노정권의 그 졸개들! 저 흉악무도한 살인마들을 국민의 양심의 이름으로, 정의의 이름으로 법의 심판대에 올려놓자! 되도록이 면 저 안상영 전 부산광역시장, 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 정몽헌 전 현대건설회장, 박태영 전 전북도지사, 장정진 전 KBS성우, 장래찬 전 국정원차장, 김선일 신학생! 이 억울한 희생자들을 파렴치하게 악랄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한 저 살인마들이 살아있는, 지금 이 시간으로부터 가까운 시일내에 노정권 이 살인마들을 법의 심판대 앞에 올려놓자.
이제는 새로운 희생자들을 물색하더니, 퇴역군인과 참전용사들까지도 죽이려고 갖가지 음모와 술수를 획책하고 있다. 실미도나 태극기휘날리며나 모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 같은 것을 통해 퇴역군인과 참전용사들을 악당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과연 노정권은 또하나의 새로운 희생자를 만들려는 셈인가? 또다시 새로운 희생자들이 나오기 전에 노무현 정권을 비롯한 좌익빨갱이 정권의 저 살기들린 광란극! 북의 인민재판 비슷한 참극을 이제는 멈추게 해야 한다. 이번에는 저런식으로 퇴역군인과 참전용사들에게까지도 칼날을 휘두르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그 다음에는 또 누가 희생될는지도 모른다. 늦기전에 더 많은 희생자들이 나오기 전에 노무현 정권과 그 연장선상에 있는 좌익정권의 집권연장을 이제는 막아야 한다.
안상영 전 부산광역시장, 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 정몽헌 전 현대건설회장, 박태영 전 전북도지사, 장정진 전 KBS성우, 장래찬 전 국정원차장, 김선일 신학생!!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민초들! 이 억울하게 죽어간 희생자들! 살아남은 자의 몫은 따로 있다. 저 원혼들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하루속히 달래주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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