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손 이석이 명성왕후 시해사건의 숨겨진 사실을 고백했다.
이석은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1895년 을미사변과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 우범선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참 가슴 아픈 우리 역사의 현실”, “이유가 어찌 됐든 왕후의 시체를 겁탈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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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필자가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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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민청학련의 글 2005년 9월 19일 부추연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을 존경하는 민청학련 이철
우장춘의 아비 우범선은 민비시해사건의 가담자였다
그는 일본으로 망명하여 일본여자와 결혼하고 우장춘을 낳았다.
우범선은 조선에서 온 자객에게 죽임을 당하고 우장춘은 일본인 어미와 어렵게 살았다.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 우장춘은 학업을 계속했고 귀국하여 일본인 기하라 히또시가 발명한 <씨없는 수박>을 소개했다.
우장춘이 <씨없는 수박>을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잘못이고 우장춘은 <씨없는 수박>을 소개하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민청학련 이철의 아비 이근진과 우장춘이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
이철은 어렸을 때 우장춘의 집에 갔던 적이 있는데 이런 인연으로 우장춘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호주제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계가 민청학련 永川 이씨 이철을 열심히 미는 것은 <씨>를 무시하는 사상이 같기 때문이다.
자기의 씨, 근본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민청학련 永川 이씨 이철은 남의 본관을 모방, 속여가면서 사는 미친 개쓰레기, 똥같은 새끼다.
그리고 부추연에서 <족보비리>란을 없앤 것은 좌경화가 더 촉진되는 원인이 되니 복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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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안티민청학련은 이전의 필자의 닉네임이다.
김정일, 김정은에게는 '국방위원장'이니 뭐니 하며 올려주고 황손 이석씨는 '그냥 이석'인가?
도대체 한국 언론은 근본이 되어 먹질 못했다.
북한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공부해 기자가 된 인간들이 쓰는 기사라서 예의가 도무지 없는 것인가?
민청학련 이철은 그 따위 우장춘을 존경한다니 참 자알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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