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조사 결과//------------





다른 글에서 이미 말했듯이,
동아일보와 중앙일보가 여론조작 여론조사를 해서,
그 결과를 이미 대문짝만하게 보도했기 때문에,,,,,
그 두 신문 뿐만 아니라,,,,다른 언론들도 비중있게 많이 보도했기 때문에,
또 XXX가 엉터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 모 경제지에 보도되었기 때문에,,,,,,


그런 엉터리 결과, 조작된 결과가
원안 찬성쪽이든 수정 찬성쪽이든,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이 시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에 아무리 균형을 맞춘 설문지를 만들어 여론조사를 해도,
그것은 조작된 여론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얼빠지고 넋빠지고 정신빠진 인간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35개 방송을 통해 원맨쑈를 하고,
그것을 모든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설사 수정찬성 여론이 높아졌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세종시를 수정해야 된다는 것은,
히틀러나 스탈린 등 독재정권 하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상 그것은 조작된 여론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도 이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얼빠지고 넋빠지고 정신빠진 인간이 아니라면.
원안론자들에게도 그만한 비중의 홍보시간이 주어진다면,,,,다른 문제가 되겠지만.


그러잖아도,
그동안 수정론자들이 여론을 자기네들 쪽에 유리하도록,
뭐니, 뭐니, 뭐니....별의별 안을 수없이 내놓으며,,,,일방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해왔고, 
방송이든 언론이든 그런 내용을 크나큰 비중으로 고스란히 읊어댔었기 때문에,,,,, 
반면,
원안 또는 원안+알파 측에서는,,,,오로지 그 주장만 하며,
일방적으로 당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무리 양보해도,
방송이든 신문이든, 모든 언론이,
수정론: 8 / 원안론: 2 <------ 이렇게 해왔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국가라면,
그리고 더 나은 민주국가, 선진국가를 지향하는 나라라면,
세종시와 같은 것은 이미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고, 그 법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즉 기존의 법을 고쳐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원안론자들에게도,
대통령과 같은 비중으로 그에 대한 반론을 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얼빠지고 넋빠지고 정신빠진 인간이 아니라면.


세상 천지에,,,,,
새로 내놓는 정책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이미 시행되고 있는 기존의 법, 법, 법을 뜯어고치면서,
반대론자들에게는 반론기회도 주지 않고,
대통령이 원맨쑈해서 여론을 바꾸려는,,,,,그렇게 해서 법을 고치는 나라가 이 세상에 있습니까?
있다면,,,,그게 민주주의 국가이고,,,,,선진국입니까...
그것은 민주국가도 아니고,,,,,선진국도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미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가 크게 기사화되어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등등등등등의, 수많은 이유로,,,,,,,,,  
앞으로,
만약 세종시 수정여론이 높아졌으니,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든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사람의 자식이 아니라 개의 자식입니다.
틀림없는 개의 자식입니다.
그런 소리를 하는 놈들은,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무덤을 파헤쳐보면,
무덤 속에 사람의 시체가 아니라 개의 시체가 묻혀 있을것입니다, 틀림없이.
이것 또한 부정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얼빠지고 넋빠지고 정신빠진 인간이 아니라면.


그리고,,,,
우리는 지금껏 보아왔듯이
세종시에 대한 여론조사는,
그 질문과 문항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그 결과가 천차만별입니다.
또, 
"원안 + 알파" 문항도 넣으면, 원안에 대한 찬성 결과를 빼고도 20% 이상이 더 나오고,
또 "세종시를 건설하지 말아야 한다"는 문항을 넣으면, 그것도 꽤 높게 나오고,
(안 넣으면, 대부분 수정론으로 흡수되고)
등등등.....수많은 문제들....


이런 점들로 미루어보면,,,,,여론조사를 해서,
수정이냐 원안이냐..... 그 자체가 참으로 개가 웃을 코미디인 것입니다.


세종시 여론조사는,,,,, 
차기 대권후보 중에서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 이런 보태지도 빼지도 못할 질문과,
박근혜, 오세훈, 이회창, 손학규 등 <-------- 이런 보태지도 빼지도 못할 문항으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 것입니다.


지금껏 여론조사를 하는 사람들이, 
조ㅈ꼴리는대로 질문과 문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일부),
그것을 여자라며 침을 질질 흘려왔기 때문에,,,,,,
최고조로 흥분하면,,,,다리가 네 개라는 이유만으로, 눈깔에 책상도 돼지로 보이는 것입니다.
더욱 흥분하면, 가마솥에 물을 끓여 책상을 삶아먹겠다고,,,,야단법석을 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듯, 제대로 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아무 가치 없는, 쓰레기통에 처넣고 불을 싸질러버려야 할, 개판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위에서도 말했듯이, 
국민 중 일부이기는 하지만,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등등등등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접한 것으로도,
이미 여론조작이 될대로 되어버린 것입니다.
따라서,,,,이 시간 이후의 모든 여론조사는,,,,아무리 균형을 맞춘 설문으로 여론조사를 해도,
이미 조작된 여론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론조사 전문기관  KSOI가 기적같은,,,,,참으로 기적과도 같은 시사점을 하나 던져 주었습니다.


난, 그 설문을 보고,,,,무릎을 치며 경악했습니다.
난 엄청난 충격을 먹었습니다.


박근혜가 수정론을 반대하면,
세종시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압니다.
즉 박근혜가 찬성해야만 세종시 수정론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압니다.
수정 찬성론자들 역시, 아예 탁 까놓고 박근혜가 반대하면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기도 하고..... 


KSOI가 한 여론조사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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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해,
대통령의 생각에 따를 필요는 없다고 본다 -------------- 53.3%
대통령의 생각에 따를 필요가 있다고 본다 -------------- 34.1%
잘 모르겠다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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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을 몇 번째에서 했는지,,,,,또 질문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모든 여론조사를 통틀어서,
이것이 그나마 가장 확실하고도 분명한(세종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질문이었더라도),
11월 30일의 세종시에 대한 밑바닥 여론과 가장 근접한 수치인 것입니다. 
이런 식의 조사 결과가,
여론조사하는 사람의 의도가 가장 적게 개입되는 조사결과로 보면,,,,틀림없는 것입니다.


즉
원안론 찬성 --------- 53.3%
수정론 찬성 --------- 34.1%
이 수치가,
분석적으로, 11월 30일의 세종시에 대한 실제 밑바닥 여론에 가장 근접한 여론이고,
또 여론조사하는 사람의 의도가 가장 적게 개입된,
가장 틀림없고, 국민의 실제 여론에 가장 근접한 결과라고 보면, 무리가 없는 것입니다.


위 설문의 질문과 문항을 자세히 모르지만,
내 나름대로 지극히 균형이 맞게 설문을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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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를 수정해야(확정되면'수정안대로 건설해야')한다고 주장하고,
그런 반면에, 야당은 원안대로 건설해야 하고,
박근혜 전 대표는 필요하다면 원안에 알파를 더해서 세종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야당이나 박근혜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에 따라야 합니까,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에 따라야 한다.
2.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에 따를 필요가 없다.
3. 모르겠다.
이런 질문과 문항은,,
위에서 말한, 차기 대권후보  여론조사의 질문과 문항,,,그것에 가장 근접한 설문인 것입니다.
(이것 역시, 보태지도 빼지도 못할,,,그런 완벽한 설문은 아니지만, 개중에서는,,,가장 나은 것입니다,)


또,,,,,
질문과 문항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데,,,,그로 인한 결과의 편차를 가장 최소화하는 질문과 문항이고,


또,,,,애초에 세종시를 수정해야 한다고,,,,대통령이 문제제기를 한 것이기 때문에,
또 '고시', 그런 할일을 안했기 때문에,
즉 대통령이 원인제공자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질문과 문항으로 여론조사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이고, 따라서 백번천번 지당합니다.


또,
여론조사시,
"원안+알파", "세종시를 건설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을 문항에 넣어야 하느냐 마느냐,,,,,,,그런 논쟁을 일거에 처부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나은,
즉 이것보다 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질문과 문항이 있다면,
누구든지 말해 보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론조사에 대한 모든 논쟁을 완전무결하게 일거에 잠재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분명한 방법이며,
이렇게 해서 얻은 결과야말로,
세종시에 대한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중립적인 여론조사 결과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질문 내용,,,, 문항의 내용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또 문항의 수를 몇 개로 하느냐에 따라,,,,,
순 엉터리 조사 결과,,,,
중립적이지 못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조사를 통해 얻은
가짜 결과들이,,,,진품행세를 해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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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앞으로 아무리 균형을 맞춘 설문으로 여론조사를 하더라도,
이 시간 이후의 모든 여론조사 결과는 조작된 여론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부터는 여론조사를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미 조작된 여론인데,,,,조사를 해서 발표를 한들,,,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굳이 앞으로 여론조사를 할 것이면,
위 설문 하나만으로,,,,여론조사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이미 여론이 조작될대로 조작된 마당이라,
이런 설문에도, 좋든 나쁜든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긴 하지만,
그나마 가장 적게 영향을 미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설문인 것입니다. 
또 그나마 가장 균형을 맞춘 설문인 것입니다.



이상, 김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