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화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위 선서문은 국회의원이 당선된 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하는 선서문이다.
근디! 뭐가 어디래! 흰색 면바지에 갈색 캐주얼화를 신고, 옅은 회색 라운드 T셔츠에 감색 재킷 차림으로 만면에 웃음을 머금은 채 선서를 할려고 손바닥을 처들고 폼을 잡았다 이말이냐? 지나가던 똥개도 뒷다리를 뻔쩍 처들고 폼을 잡을 일이다.
미국의 부시도 캐주얼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국민들 앞에 서서 공식적으로 엄숙하게 선서를 할때는 반듯이 정장을 한다. 아무리 개떡 같은 세상이 되었다고 하여도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東方禮儀之國이다. 근디! 이런 개같은 짓이 어디렇게 자행되는가? 미국의 아주 못된 검둥이도 공식석상에 나갈때는 반듯이 정장을 한다.
에~이구! 똥과 오즘도 못가리는 자가 국회의원이라니 나라꼴이 어케될지 보지않아도 훤하다. 대관절 고양 덕양주민들은 어케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에 당선을 시켰을까?
하마디로 개X 같은 세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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