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제는 재오표 재오표 붉은염료! 마니 애용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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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민족(이 “민족”이라는 말은 남쪽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김정일 추종 발갱이들의 상투용어다) 방송이라 자처하여 로고 송까지 만들어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 내보내는 과거 악명 높은 KBS, 오늘 4월 2일 그 제1라디오 오전 5시 10분 방송에서 그 진행자가 북이 우리 대통령을 “역도”라고 최대한으로 모욕하고 있는 것에 대한 멘트로 “북이 강하게 나온다”는 식의 여전한 김정일 편들기 고질적 습성을 대국민 방송으로 그대로 내보내어 선동하고 있다. "역도"와 "강하다"의 함수관계를 음미해보라. "역도"라고 말하기 때문에 "강하다"는 것이다.
역도가 무엇이냐? 반역의 무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정일이가 주체이고 대한민국은 반란을 꾀한 반도叛徒라는 뜻이다. 축구 경기에서 한사코 북한 땅에서 대한민국 국가와 국기를 금하는 것이 그런 데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 김정일에게 10년간 굽신거렸으니 괴뢰정부가 되고도 남는다. 대한민국은 부정되고 있는 것이다.
예의 kbs 진행자의 국적이 어디냐? 대한민국이 아니라 김정일의 “인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반도들의 집단이다. 고첩인가! 그러기에 평상인이라면 자국 대통령을 욕을 하는데 그것을 감히 “강하다”고 표현할 수는 절대로 없는 막말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것도 "불바다" 정도가 아니라 "잿더미" 망언까지 나오고 있는 터에 튀어나오는 것이다. 이 사람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빙산일각이다. 명색이 정권 교체인데 현재의 국가 권력으로 이런 것도 장악 못할 정도로 이 나라가 김정일에게 완전 장악되어 있나!
과거 김정일에게 충성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 그 표현밖에는 할 줄 모르는 것이냐!. 왜 이렇게 새 정부는 나약한가. 전국 방송을 통해 이렇게 여전히 김정일 찬양을 해도 속수무책인가? 왜 아직도 지금까지 10년간의 친북 괴뢰 정부로서의 망령을 불식시켜 주지 못하는가? 이다지도 무능한가? 왜 kbs는 손대지 못하나? 경제 재건도 구멍 뚫려 김정일에게 놀아나는 좌빨들의 천지에서는 깨진 독에 물 붓기라는 일차적인 상식도 없는가! 신정부는 어디다 한눈을 팔고 있는가? 그러다가 안방까지 구두발로 짓밟히려는가.
과거 멸망한 월남정부는 겉으로는 멸공, 반공 하면서 간첩 소탕한다고 법석을 떨었다. 그러나 안으로 부패하니까 모래 위의 성처럼 그들이 멸시하던 베트콩에게 맥없이 무너져 내렸다. 부정부패 그것이 북의 김정일의 위협보다 더한 멸망의 장본임을 때 늦기 전에 명심해두기 바란다. 경제, 경제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부패만 키울 우려가 있다. 그럴 바에야 경제는 일찌감치 접어두는 게 낫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사상누각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고로 경제만큼이나 대북 경계를 소홀히 말라.
10년간 김정일이가 남한에 그 괴뢰 정부를 만들어놓고 놀고만 있었던 걸로 착각하는가?
당신이 김정일이라고 입장을 바꾸어보라. 그런 마른 뼉다귀같은 북한만 끌어안고 거기서 독재하는 그것으로 만족하랴? 살찐 남한을 한 입에 삼킬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의 살 길이라 하지 않겠는가. 그 손쉬운 방법이 눈 앞에 훤하게 펼쳐져 있는데 그걸 포기할 바보가 어디 있나? 때문에 김정일이나 김일성이나 일각이 여삼추로 그것만 생각해온 것이다.
사람 마음은 다 마찬가지다. 어리석은 남한 사람만 돈에 눈이 어두워 그런 것을 미쳐 눈치 채지 못할 뿐이다. 손쉬운 방법이 무엇인가. 돈에 미친 남한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그 돈 가지고 약점 잡고 돈 벌어 향략에 미친 자들이 미끼로 낚아채어져 부랄 잡혀놓으면 그뿐이다.
그래서 남한사람 고정 간첩 만들기 식은 죽먹기다. 이렇게 되면 굳이 무기 들고 시끄럽게 억지 부릴 필요도 없다. 고요하게 실로 조용하게 절로 굴러 들어오는 호박이 바로 남한이다. 그래서 김정일은 그 쪽 우리 백성들 수백만 굶겨 죽이면서까지 이곳에다 공작금 물쓰듯 했고 핵무기까지 개발했다. 그 돈이 어디서 나왔냐? 바로 10년간의 남한 괴뢰정부에서 주로 나왔지 않았나. 그런데도 아직도 신정부는 손놓고 있다는 것인가!
김정일이가 바보인 줄 아는가? 금력에 찌든 당신네들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다. 남한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아마 김정일이가 대한민국에 대한 정황을 더 환하게 알고 있으리라. 그의 손발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다. 국정원도 그는 완전 장악했었다. 현재 새 정부로서는 아마 국정원 청사도 새로 지어 당장 이사를 해야 할 지경일 것이다. 10년이란 세월이다. 2,3년만 해도 충분할텐데 장장 십년 세월이다.
소위 "진보, 보수", "좌파, 우파"라는 용어부터 뜯어고칠 그런 결단도 의지도 신정부에게는 없는가. 그들 고첩들이 지령 받고 만들어낸 위장(僞裝) 신조어들이다. "괴뢰" 잔재다. 아직도 그런 것들을 앵무새처럼 되뇌고 있으니 이 정부 미래가 너무 어둡다. 희망이 없어 보인다. 국민이 더 실망하기 전에 정신 차려라. 국민이 실망하면 그 때는 자포자기다. 국민의 이 자포자기가 실은 제일 무서운 것이다. 월남의 패망도 이 자포자기의 소산인 것이다.
로마제국이 왜 멸망하였는가. 경제적인 풍요 속에서 망했다. 굶주려 배고픈 민족들이 힘은 없어도 성난 이리 떼처럼 결사적으로 덤빌 때 세계 최고의 부강을 자랑하던 로마는 안으로부터 부패한 탓으로 간단하게 맥없이 무너졌다. 안보 없이는 절대로 경제적인 부강을 논하지 말라. 월남도 최신예 미국 무기를 믿었고 자랑했다. 그러나 그 자랑이 어디로 갔던가? 거의 빈 손으로 죽기살기로 달려든 월맹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느니라. 자기 정부에 실망한 월남 국민은 될대로 되라는 식이었다. 그래서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니 한 자리 해보겠다고 권력에만 아부하려는 정신 못차리는 남쪽의 소위 지성인들, 언제 제대로 정신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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