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합참의장이 국회에서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국회의원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변한 내용을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은 어떠한 내용을 발표했는지 잘 모르고 있는데 북한에서 그 발표를 한 다음날 공식 성명서를 낸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 북한 간첩이 너무나도 정부 깊숙히 많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대치를 하고 있는 나라인데 국방의 최고 실세인 합참의장 청문회를 공개 했다면 우리나라의 국방의 비밀을 고스란히 북한에 알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비밀과 보안을 유지해야 할 인사들은 언론에 비공개로 국회 안에서만 청문회를 하고 인사 처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합참의장이 청문회 과정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 것을 북한이 듣고 성명을 내며 사과를 요구한 것은 우리국방의 공식 성명도 아닌 합참의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과하라는 것인데 북한은 자기들도 먹고살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민국의 내정간섭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한은 핵폭탄을 만들어 폭팔실험까지 하고 사과라는 것을 한마디 했다면 사과의 요구가 주고 받으며 주는정 받는정도 있을 만한데 그러한 것을 사과는 한마디도 안하고 대한민국에 인사청문회 내용을 가지고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한 억측의 처사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북한이 남북 대화를 안하겠다고 하면 억지로 쫓아다니며 남북 대화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물이 궁한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민 ,참여 정부 동안 잘 못 길들여진 대북관계는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이명박 정부는 새로 정립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독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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