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우 2003-08-01 06:38:58, 조회 : 20, 추천 : 3
황장엽씨 방미와 일본 엔지오, 그리고 부시 대통령
서울에서 온 소식: 친북반미 골수빨갱이들 고영구, 서동만이 지휘하는 국정원 패거리들은 2週前 마지 못해서 황장엽씨 본인이 원한다면 이제는 미국에 보내겠다고 언론에 공표해 놓고서도 그후 황장엽씨 본인에게는 미국에 가면 재미(?)없을 거라고 계속 회유공갈 압박을 强化하고 있다한다. 나종일, 고건, 고영구들은 지난 5-6월에는 미국정부에게 황장엽씨 신변보장 각서를 보내라고 어거지를 쓰다가 미국무부에서 정작 7월초 신변보장 공문서를 보내니까 이제는 미국무부에게 실무자 회의를 하자면서, 황장엽씨를 안보내려고 갖은 지연작전을 다 쓰면서 핑계와 구실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황장엽씨 신변을 그토록 걱정한다는 자들이 황장엽씨를 安家에서 내보내고 경찰에게 경호업무를 떠넘기려 하고있다. 남파간첩들이 득시글거리는 서울에서 이것은 황장엽씨에게 미국에 가지 말라는 공갈이지, 황장엽씨의 인권이나 사회 정치활동을 생각해서 나온 배려가 아니다. 황장엽씨는 김정일을 전쟁없이 거꾸러뜨릴 묘안이 있으시다 한다. 황장엽씨는 김정일의 체재보장은 절대로 있을 수없는 일이라 주장하신다. 황장엽씨는 일인수령 절대독재자 김정일은 세기의 惡이고 자유 민주주의 미국이 김정일을 제거해줘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황선생의 방미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북한동포 2천3백만의 목숨, 4십만 탈북자들의 운명이 걸린 國家大事이다. 황장엽씨의 방미를 5년간 철저히 막아온 김대중, 임동원은 민족반역자이고 지금도 말로만 보낸다면서 황장엽씨의 방미를 끝까지 막아보려는 노무현, 고영구, 서동만은 김정일-김대중의 하수인들이다. 황장엽씨의 방미는 무슨 일이 있어도 成事되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서, 북한동포들을 위해서, 탈북자들을 위해서 황장엽씨의 방미는 꼭 성사되어야 한다!
일본에서 온 소식: 금년 1월 중국 얀타이에서 탈북자 보트피플을 구하려다 중국공안에 잡혀 지난 5월 1차공판에서 5년 금고형을 받은 최영훈씨를 일본 NGO 북조선 난민구호기금에서 구출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영훈씨의 죄목은 죽지못해 숨어살며 중국공안에 쫓겨다니던 탈북자들을 돕고 구하려던 것밖에 없다. 이런 애국국민을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법을 어겼으면 좀 고생해도 할 수없다고 외면했다. 그래서 일본 엔지오들이 나서서 이들 구명운동에 앞장 섰다. 일본에서 오늘 들어온 이-메일: 남신우씨, 최영훈씨의 중국변호사와 연락 닿는 것이 이틀이나 걸렸습니다. 중국 변호사들 일하는 것은 우리 일본 변호사들과는 전혀 달라 어떤 때는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튼 어제까지의 최영훈씨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1) 변호사가 최영훈씨를 7월 22일 면회했다는데 건강이 매우 악화된 것 같다고 합니다 (최씨는 본래부터 당뇨, 고혈압, 천식, 등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음). 2) 최영훈씨가 갇혀있는 감옥에는 보건소와 의사가 있다하며 돈만 있으면 약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합니다. 그러나 최씨가 그동안 받은 약은 처방약이 아니라 합니다. 그곳에 갇혀있는 죄수들은 한 달에 중국돈 900위안을 내면 먹을만한 음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씨의 경우 300위안을 내면 원하는 약도 지급 받을 수 있다 합니다. 3) 최씨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판사가 7월 24일 최씨를 감옥으로 방문해서 피고인의 진술을 들었다 합니다. 판사란 자는 피고인이 지난 5월 22일 판결에 이의가 없다하면서 다시 재판할 필요가 없고 서면판결로 족하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아직 결과를 알 수없고 만일 남한정부에서 항의하면 최씨를 중국에서 추방할 수도 있다 합니다. 아직 다음 재판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없다고 합니다. 북조선 난민구호기금으로부터
탈북자들은 물론 탈북자들을 돕는 인권운동가들도 꼭 나라없는 백성처럼 중국공안에 시달리고 있다. 북경주재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이란 자들도 탈북자들이 귀찮다고 돌아보지도 않는다. 이들을 다시 북한으로 잡아다가 가두고 죽이는 김정일은 인간도 아닌 악마이지만 이들을 내팽겨치고 김정일을 살려놓은 김대중-노무현도 당장 처단해야할 악마의 동조자들이다.
미국에서 보내는 소식: 부시 대통령은 정전기념 50주기인 7월 27일 일정에도 없는데 갑자기 링컨 기념관 바로 앞에 있는 한국참전용사 기념소를 찾아서 이름도 모르는 남의 땅에 가서 전몰한 미군전사자들을 추모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이들 전몰장병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7월 27일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부시는 이라크 전에서 돌아오는 병사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에이브러햄 링컨 전함에 전투기로 착선하여 병사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작년 6월말 서해교전에서 전몰한 장병들을 내팽겨치고 빨간 넥타이 매고 일본으로 축구구경을 갔던 김대중은 자결을 해도 전몰장병들의 영혼을 위로할 수없을 것이다. 김정일-김대중은 악마임에 틀림없고 부시는 이 악마들을 징계할 정의의 보안관임에 틀림없다.
우리 기성세대가 아이들에게 옳은 것을 옳은 것으로 안 가르치고 글른 것을 글르다고 안 가르쳐서 이제 우리나라 젊은이들 대부분은 선악의 개념이나 구분능력이 全無하다. 이것은 보통 비극이 아니다. 이것을 고치자면 김정일을 죽이고 김대중을 처단하는 것은 물론 그렇게 해서 나라가 살아난 후에도 몇 세대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는 이제 부터라도 어린 아이들에게, "북한의 김정일은 불쌍한 사람들 죽이는 사람 백정이다. 남한의 김대중은 백정 김정일에게 국민 몰래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다. 노무현은 역적 김대중과 부화뇌동하고 국민을 현혹해서 대권을 사취한 사깃꾼이다. 너희들은 불쌍한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악의 세력과 싸울 용기를 길러야 한다," 란 진실을 말해줘야 한다. 그것이 救國운동의 시작이고 조국 백년대계의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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