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온 국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
 
오늘 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확정을 선언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 하였다.
 
황 총리는 “더 이상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 교과서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다.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헌법 가치에 충실한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대국민 담화를 적극 지지하며, 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을 온 국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
 
정부는 2017년부터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은 종전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되며, 고등학교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과목은 그대로 검정으로 발행된다고 한다.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을 적극 환영 하면서 우리는 정부와 교육계에 적극 요구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현행 역사교과서를 집필한 종북성향의 역사 학자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수사하여 강력히 처벌 하여야 한다.
 
또한 추후 종북 성향의 교육감들이 종북 성향의 역사 교과서를 만들 것 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하여 종북 성향의 역사 학사들이 교육계에서 발을 붙이지 못 하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또 제1야당인 새민련에게 요구한다. 교과서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거짓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기민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가서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일 좀 해라.
 
또한 우리는 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거짓 선전·선동으로 각종 콘서트를 개최하고, 촛불시위, 불법집회를 준비하는 종북세력들에게 강력히 경고 한다.
 
1. 국민을 분열 시키고 거짓 선전·선동으로 학생들을 현혹 시키고, 어린 학생들을 불법 집회에 동원시키는 불법 행위들을 즉각 중단하라.
 
2.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종북 세력들의 광우병 난동과 세월호 난동을 겪으면서 국민들은 북한의 공개지령과 종북 세력들의 거짓 선전·선동에 강력히 대처 할 것을 촉구한다.
 
3. 우리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역사 교과서 정상화를 반대하며, 어린 학생들을 동원하여 불법 대규모 시위와 올바른 역사교과서 집필진에 대한 거짓 선전·선동으로 국민들을 현혹 시키는 세력들을 강력히 응징 할 것을 선언한다.
 
4. 정부와 교육계는 이제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반드시 역사 교육을 정상화 시키고, 우리 아이들 미래세대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를 만들 것을 온 국민들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2015 년 11 월 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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