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25일 16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2차심리를 다녀와서
진정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한나라도 취하한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을
용감하게 밀어붙인 애국시민모임인
우리 주권찾기 시민모임이
*역사적인 선거무효소송* 준비와 마무리가
회원들에게 확실하게 공개되고 논의되어야
가슴 조리며 바라보고 응원하는 많은 애국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차 3월28일 재판도 준비와 진행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고
2차 4월25일 재판도 역시 그러하더군요!
주시모는 순수한 시민모임입니다.
법원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법을 잘 몰라서 변호사 선임해서
차후 변호사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시겠다고 들었습니다.
과연 당사자라고 믿었던 한나라가 고소를 취하했는데
이번 4월25일 대통령선거무효 2차 소송 서류준비과정에서
한나라당 관계자의 지원을 받아
서류를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정권에 맞서 싸울 용기 있는 변호사라면
자신을 공개하셔서
주시모와 여러 애국시민들의 지지와 옹호를 받으시며
예상되는 모진 협박과 회유를
시민들의 힘을 모아
당당히 견뎌내셔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법을 모른다고 비밀리에 소수 관계자만이
이 소송을 진행시킨다면
예상 못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법정시효180일 중 남은 50여일을
죽을 힘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5월30일이 3차 심리일로 결정되었는데
아무리 많은 증거와 증인들이 있다하더라도
법정에서 채택되고 인정되어
결국 승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소송과정이 회원들과 애국시민들에게 공개되어
좋은 의견과 자료들이 보완 수렴되고 반영된다면
대법원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더욱 탄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대법원 재판부가 권력이나 이해에 흔들리지 않고
역사와 국민 앞에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대통령무효소송 원고인
주권시민모임 공동대표 이기권씨가
바쁘시더라도 회원들에게 시간을 할애하셔서
회원들의 궁금한 점도 해소해주시고
애로사항도 알리시고
좋은 의견도 들으시고
도움도 받으시길 제안합니다!!!
주권찾기 시민모임 정례모임을
이러한 공식적이고 역사적인 회의의 형식으로 이끌고
그로 인하여 많은 애국시민들이 함께
우리의 주권을 다시는 도둑맞지않고 사기당하지 말자는
굳은 결의의 모임이어야함을 엄숙히 제안합니다!
4월19일, 4월21일 기자회견에서 느꼈듯이
모임의 순서도 사전 준비 공개되고
모인 시민들이 공식적인 발언권을 받고
책임있게 발언하고 질의 답변 결의하여
주권찾기 시민모임이 합리적으로
회원들 합의형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용감무쌍 주시모 회원님들 뭉쳐서 주권을 기필코 지킵시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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