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물이 더러우면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기 꺼림칙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수를 마시죠. 서울시는 하리수라는 생수브랜드를 만들어 한강물로 만든 생수가 좋다고 마시라고 권합니다.
흐.
부자들은 한강물이 더러우니 우리는 생수를 마신다고 합니다. 제주 삼다수라나? 서울에 살면서…….
흐.
그러나 아십니까?
여러분이 매일 즐겨 먹는 커피는 무슨 물로 만드나요?
여러분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양취질할 때 무슨 물로 입안을 헹구나요?
여러분이 매일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할 때 무슨 물로 몸을 씻나요?
여러분이 매일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 때 무슨 물로 음식을 만드나요?
여러분이 매일 빨래를 할 때 무슨 물로 빨래를 하나요?
여러분이 매일 기타등등을 물로 기타등등 해야 할 때 무슨 물로 기타등등을 하나요?
혹시 모두 생수로 하시나요?
으.
1% 올레~
아직도 이해되지 않나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토피성 피부병이 많을까요?
어떤 사람은 똥물이 강물이 저류화되어 생긴다고 합니다.
똥과 유속이 무슨 관계죠?
이해가 되십니까?
그런데 녹조현상이 생기는 것이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된다는 사람들은 뭡니까?
이런 바보놀이에 속아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월급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사리부터 춘천에 이르는 강 길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처럼…….
밥이나 쳐드시러 가지 똥 싸러는 가지 않아서?
4대강 풍치 좋은 곳에 깔려있는 식당과 별장들
지자체의 부패
SWIAW
…….
웃기는 것은 서울 사람들은 이들에게 돈을 주면서 똥물을 쓴다는 것이죠.
돈독이 오른 똥물의 저주
흐.
그러니 서울 사람들은 서울 시장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했는지도 모릅니다. 똥물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불가능한 얘기였나요?
아직도 똥물은 서울 사람들에게 저주를 퍼붓네요.
스위스에 가보면 우리나라의 문제가 무엇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똥물이 왜 문제인지도.
루체른에 가 본 적이 있나요?
스위스에 있는 그 많은 호수와 그 호수 옆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은 똥을 싸지 않나요?
스위스의 호수에서 발원된 수많은 강들이 유럽의 전역을 일주합니다.
여러분은 이 많은 유럽의 강들에서 왜 녹조니 적조니 하는 현상에 관한 얘기를 듣지 못하나요?
심지어 아름다운 다뉴브 강조차…….
아직도 4대강 사업이 환경오염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월급을 주는 여러분은
…….
오늘도 국민을 쥐어짜서 만들어진 세수를 가지고 해외여행이나 하시는 한심한 분들에게
증말
똥물 드시고 편히 주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긴
한 100년만 살아도 벽에 똥칠할 사람들인데
당연하긴 하겠지만…….
음.
이상한 나라 3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만 나는 나라…….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1508140821950.htm
경찰, 김재철 MBC사장 '무혐의' 의견 검찰 송치
무용가 J씨 얼굴 좀 봤으면…….
얼마나 친하면 밥도 같이 먹고 아파트도 같이 사러 다니고…….
잠은?
그런데 2년에 법인 카드로만 6억 원어치 먹었으면 도대체 판공비가 얼만가?
으.
정말 많이 드시네…….
멀쩡한 유능한 사람들 거지로 만들고 저만 정말 호의호식 하신 것은 아닌가?
으.
그러니 나라꼴이 이 지경?
으.
이런 사람들이 더 있을 이제부터 5년 후는?
전리품 챙기려고 잠수 탄 그 많은 사람들이…….
으.
드디어 10년 전 예연이 맞게 되나?
무죄라~
아~
이상한 나라~
정말 화나는 것은 이렇게 흥청망청 회삿돈을 쓰고서는 회사가 적자가 나네 어렵네 하면서 시청료를 올렸다는 것.
누구 아가리로 다 들어 가신건가?
양심에 털 나신 분들.
이상한 나라 2
정부의 환경부만 헛다리짚는 게 아니죠?
흠.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1505285184110.htm
한강 낚시금지구역 6곳 추가… 과태료 최고 300만원
도대체 한강에서 낚시를 금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생태계보호?
환경보호?
낚시꾼이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잡아 가길래 낚시만 금지하면 생태계가 보호됩니까?
미사리에 가보세요…….
증말…….
똥이 문제라니까…….
여러분이 매일 퍼 싸대는 그 똥이…….
서울시장이 할 수 없는 일을 환경부에서 해야 하니 서울 사람들이 서울시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증말…….
지난 5년간 반 허송세월하며 월급만 꼬박꼬박 타 드시던 많은 분들이 앞으로 5년간 월급과 명예와 기타등등을 잘 해 드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저 같은 사람이 끼어들면 재수 없겠나요?
증말…….
왜 수많은 선진국 강물에는 없는 녹조니 적조니 기타등등조가 생기는지 모르는 환경부나 서울시 사람들에게 우리는 세금으로 열심히 월급과 술값과 기타등등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나쁜 생각일까요?
증말…….
정통부에 삼모 재벌 기업 사장을 장관으로 앉힐 때 AIG의 사장을 재무 장관으로 앉힌 미국이 리먼 브라더 사태를 맞듯이 드러나지 않은 커다란 문제를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는 저와 여러분…….
무슨 조직을 만들면 장점은 해태되고 단점만 잔뜩 이용해 드시던 많은 분들 덕분에 국민은 얼어도 죽고 자살도 하고, 철탑에도 올라가고, 조폭 경호대에 얻어터지기도 하고[옛날에는 “위사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흐] 기타등등도 합니다.
국민은 정녕 바보일까요?
이상한 나라
우리나라의 정부 기관들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한 예를 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5&idxno=2013011416101706150
방통위, 아이폰5 19만원 사태에 "철저히 대응“
이전에 정통부가 삼모기업의 하수인 노릇을 하다가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고 결국 소멸되는 굴욕을 당하더니 이제 그 바통을 방통위가 이어받는군요.
당연한 수순인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니…….
받은 것도 있을 것이고……. 챙겨야 할 것도 있을 것이고……. 국민이 챙겨주는 것이 없으니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죠.
국민은 멀리 있고 기업은 가까우니…….[흐 법과 주먹처럼…….정부와 조폭은 형제?]
가격을 단합해서 비싸게 하는 것이 문제지 서로 경쟁하여 싸게 팔겠다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요?
오히려 정부가 앞장서서 권장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도대체 방통위가 생긴 목적이 뭔가요?
뭐예요?
[미국에서는 아이폰 4s도 이젠 공짜로 줍니다. 어려분!]
이전에 방통위의 설립을 제안할 때 그 목적은 “빠른 의사결정”에 방점을 두었었습니다.
정통부가 조직의 논리에 얽메여서 DMB등의 중요한 한국적 정보 통신 산업에 지연적 효과를 만드는 것이 문제이므로 이를 새로운 조직 형태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논점이었죠.
그런데 빠른 결정도 차별적이고, 오히려 이상한 짓만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다 알죠.
SWIAW + 부패. 흐. 두정부의 파편을 모두 겸비한 성골.
아닌가요?
흠.
하여튼 너무 이상한 정통부에 이어서 방통위는 정말 문제가 아닐까요?
그대로 두면 블럽의 괴물이 될 것같은데....
환경부는 어떤가요?
내가 구체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말하기는 그렇지만 도대체 4대강에 무슨 한이 그리 많은지 자꾸 엉뚱한 탓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물의 오염은 인풋이 아웃풋보다 많으면 심해집니다.
유속은 그 진행 속도와 관계되죠.
라인강을 보세요? 얼마나 느립니까? 그런데 그 강에서 녹조현상이니 무슨조 현상이니 하는 말이 나온 적이 있나요?
호수는?
아직도 똥이 무슨 의미인지도 파악하지 못하는 그 분들은 그저 남의 탓만 하지요?
그럼 예산도 남에게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 할 일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 SWIAW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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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에 대한 소고
MB정부 초기에 좌파니 우파니 하는 것은 국민과 상관없고 누가 집권을 하든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정부가 최고라는 말을 했습니다.
과연 이제 MB정부의 끝말에서 MB정부가 잘했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1323342921950.htm
가난과 게으름은 나라도 어쩌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과연 얼어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요즘의 우리나라가 날씨 탓만 하기에는 지난 세월이 너무 억울한 것 같습니다.
4대강 사업은 분명 해야 할 일이었고 적기에 적절하게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안목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어떨까요?
환율을 4년 전에 1000원대에 정립했다면 어땠을까요? 그것이 힘들었을까요? 요즘 1000원대가 됐으니 됐지 않았느냐는 말을 한다면 흐.
실기를 하였다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아닐까요?
대기업 위주의 60년대 방식은 분명 장점이 있지만 구식이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지 하는 아쉬움이 이제 극단적인 경제 쏠림현상을 보면서 커집니다.
일 년에 수천억의 이익을 낸 모 타이어 회사가 몇 십 명의 노동자를 쫒아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꼴을 보면서 그 회사 사장들이 저녁마다 무슨 짓을 할까 생각하면 MB정부 욕밖에 더하게 되지 않겠는지요?
자신들을 위한 이익집단을 위한답시고 애꿎은 소 돼지 수천만 마리를 생매장하는데 관계된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오래 사셔야 합니다. 죽으면 정도에 따라 그때부터 축생지옥에서 억겁의 세월을 똥오줌으로 허기를 채우면서 축생들이 휘두르는 채찍을 맞으며 한 겁씩 반성하고 회계하며 지내야 할 테니까요. 일겁이 몇 년인가? 재생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되나? 흠. 인생이 한 1000년 정도 됐으면 좋겠죠? 기독교에서의 지옥은 어떨지 몰라…….
참여정부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위기인 우리나라에서…….
도약을 할 수 있었는데, 러시아 탓만 하는 로켓처럼 추락하고 폭발하고 별별 일 다 겪은 끝에 다시 위기군요.
SWIAW
이것만이 이 정부에서 유산처럼 남긴 유탄이 되어 우리나라의 발목을 잡는 꼴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요?
물론 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양도 많죠. 국제적인 위상은 MB정부의 강점이었습니다. 세계의 첨단을 회동시킨 G20이나 동계올림픽의 유치는 다른 정부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외교적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화내빈.
이 문구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하다못해 유치원마저 원생은 찬밥이고 원장들만 부~자~되게 만든 나라꼴이니…….
사학들은 이제 당연한 듯이 비리를 저지르고……. 저지르고도 오히려 큰 소리고……. 절세하고 재산 물려주기 위한 방편으로밖에 생각되지 않고……. 학교만 지으면 여기저기서 눈먼 돈이 떼굴떼굴 굴러들어와 졸지에 재벌 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고……. 학생들은 등록금에 창녀가 되고, 죄인이 되고. 뚜쟁이가 되고, 사기꾼이 되고…….
그것이 MB정부입니다.
내가 뽑은 정부에서
…….
그래서 슬프다고 하면 “네가 뭔데”라고 야단칠까요?
야단이야 지나면 그뿐이지만 오늘도 추위에 얼어 죽는 사람들은 살릴 수 없으니…….
소백정분들 신났겠구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78342
불산 덕분에 한 몫 단단히 챙기신 분들에 이어서
암소는 2마리
야호~
누가 소백정분들이야?
흐. 정부? 미?
아직도 우리나라 수려한 강산이 똥물에 뒤집어쓰고, 녹조, 적조, 기타등등조에 뒤집어져도
뭐가 뭔지 모르는 여러분?
도대체 소를 키워봤어야 알지…….
말로만 말씀하시고 남의 것 베끼기나 하시는 교수분님 덕분에…….
으.
그래도 SWIAW잖아…….
선거덕분에 챙기는 것도 많고…….
그냥 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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